7시30분
에 모여
8시
이 지역 사람들에게 교회를 알리기 위해 이번 선교에 택한 방식은 교회 전단지와 한국의 느낌 가득한 예쁜 엽서랑 믹스커피를 비닐봉투에 넣어 나눠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근방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인 교회 10분거리에 위치한 신우라야스 역 앞으로 향했슥니다.
추운 아침 출근길이라 행인들이 경직되있을거라 예상되어 모여서 기도로 더욱더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도우죠'라며 조심스레 건네고 받아주시는 분에게 '아리가또 고자이마쓰'로 인사했습니다.
가벼운 미소로 받아주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 가벼운 미소로 예의있게 거절하시는 분들, 빠른 발걸음으로 지나치는 분들 각양각색의 군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단지를 받고 무엇인지 살펴보는 분들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9시
교회로 출발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전단지 접기에 돌입하였습니다.
11시
근처 아파트와 주택가로 전단지를 돌리러
두명씩 나눠져 흩어졌습니다.
1시
점심을 먹고 간단한 휴식을 취하고
2시
내일 있을 코리안파티 음식준비를 위해 tbic의 임집사님이 도와주시러 와주셔서 짧게 교제나누고 음식준비할 대원과 전단지를 돌리러 나갈 대원으로 나눠져 각자의 맡은바를 감당했습니다.
5시
도란도란 다같이 모여 사역 점검 및 계획을 세우고
6시
저녁을 먹고
7시
말씀 - 시편 1편
으로 경건회를 가졌습니다.
8시
내일 있을 코리안파티 재료를 위한 장을 보러 떠나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