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차 일본선교 오카야마 산요 2일차 보고서
5:00 기상 5:30~7:00 기도및 말씀보기
7:00~8:00 코리안 파티 홍보
8:00~9:00 아침식사
9:00~12:00 심방 사역및 리더세미나 준비
12:00~1:00 점심식사
1:00~2:00 리더세미나 준비
2:00~5:00 오전 리더세미나
5:00~6:00 휴식
6:00~7:00 저녁식사
7:00~9:00 오후 리더 세미나
9:00~11:00 기도회
사역내용
오늘은 리더세미나와 심방과 찌라시 사역을 했습니다. 우선 리더세미나는 직장인들도 있어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두번 진행하였습니다. 삼일교회의 리더시스템을 성도님들에게 설명해주고 같이 팀활동, 조활동을 직접 하였습니다. 다들 열심히 배우려는 성도님들의 모습에 뜨거운 열정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다른조는 심방을 가서 믿지 않는 분과 함께 복음의 대해 전파를 하였습니다. 믿지 않는 분에 대해서 복음을 전파하는것에 대해서 부담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믿으면서 담대함으로 나아 갔습니다. 같이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에 마음에 큰 은혜가 왔습니다. 우리또한 이렇게 귀하고 감사한 마음인데 하나님께서는 어떤 마음이실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기도제목
산요교회에 리더들이 잘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신방을 통해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여 주소서.
믿 지 않는 일본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대원들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선교대원 나눔
신현기(22기):심방가기전에 불안했지만 점점 기도하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꼈습니다.
김경희(24기):심방때 자신의 마음속에 갖고있는 아픔을 고백함을 통해 (간증) 전도하게되면서 동시에 자신의 아픔도 치유함을 느끼는 은혜
문혜인(31기):찌라시 사역때 거절당하는것이 안타깝고 자신이 모태신앙으로 하나님을 알게됨을 감사함을 느낌.
장기윤(33기):아이들 사역때 마음에 시험이있었지만 나중에는 그 아이들을 품는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되어서 은혜를 느낌
서다미(32기): 심방사역때 불신자 엄마가 심방하는데 집중하실수있도록 아이들을 돌보는 사역을 했는데 아이에게 사영리를 읽도록 하였는데 믿냐고 물으니깐 다 읽어본후 믿는다고 고백하는 시간이있어서 은혜로웠음
김한얼(27기):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낌. 왜 산요땅에 보내시게하심을 알게되는 하루였음
추정식(26기):센스있음으로 리더세미나 사역에 동참하여서 팀장과 통역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추는 큰 은혜를 누림
최지현(21기):늘 평안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함.
모미나(24기):그동안 자신의 일터에서도 선교에대한 마음을 가졌어야 했지만 그러지못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은혜와, 남편 최지현을 따라 선교를 왔고 영혼에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지만 오늘을 통해서 일본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남.
이지은(24기):리더세미나 사역때 조모임시뮬레이션을 통해 일본성도분들의 각 자리에서의 빛과소금의 역할에 대한 나눔을 듣게되었는데 요코님께서 직장에서 밥을 지으시는 일을 하시는데 별거 아니지만 밥을 지으시면서 이거를 먹는 사람이 건강할수있도록 항상 기도를 하신다는 나눔을 통해 본인이 은혜를 받고 일본성도분들도 열심히 크리스챤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고있음을 느낄수있었음
변성천(15기):각각의 선교대원의 은사대로 쓰임받는것을 느끼면서 은혜를 받음
최은아(22기):말씀가운데 우리를 하나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낌
박슬기(27기):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며 사역하는 시간동안 큰 은혜를 받음
김용환(26기):묵묵히 눈에띄지않는 자리지만 사명을 감당하면서 그자리가 가장귀하고 가치있음을 느꼈고 하나님이 왜 산요를 보내신지에 대함을 깨닫는 시간
허윤실(24기):오늘 리더세미나 사역을 하면서 하고자했던 계획들을 마음껏 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한 모든 제목을 다 응답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가족같은 교제로 천국을 살짝 맞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