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아침 기도회

8:00 아침식사

9:00 휴식

9:40 코리안파티 준비1

12:00 점심

13:30 코리안파티 준비2

14:00 특송연습

14:30 코리안파티 준비3

18:15 코리안파티 시작

19:00 저녁식사 및 교제

21:00 뒷정리

10:00 저녁모임

10:30 온천

11:30 취침

 

오늘은 코리안 파티가 있는 사역날이라,

아침 기도회 및 식사를 마친 이후 모든 선교대원이 코리안파티를 준비하였습니다.

 

코리안파티 준비

 

*팀장: 전상현

*담당 목회자: 설임수 목사님

 

*음식사역팀: 강지연팀장님을 중심으로 김인자권사님, 공점순권사님, 하이레권사님, 박미선집사님, 송승희집사님 그리고 임혜미 사모님을

께서 떡국, 모듬전, 김밥, 버섯탕수육, 잡채, 간장찜닭, 찹스테이크, 볶음김치, 과일&차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역시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이 계셔서 든든하게 음식사역준비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 데코팀: 한은실팀장님을 중심으로 설임수목사님, 정미현, 이종탁, 서지영, 김구범, 설아인, 설서인이 팀이 되어 준비하였습니다.

우리팀의 활력소, 귀염둥이 아인이와 서인이도 함께 하여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즐겁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리안파티때 판매할 한국유명음식들고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말씀액자를 준비해 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일본성경을 찾아 일본어로 준비해서 갔지만,

이시다목사님께 확인해주신 결과, 실제 일본에서 쓰는 성경버전이 아니었습니다ㅜㅜ

그래서 교회에 비치된 성경책으로 구절을 찾아 직접 손으로 한땀한땀^^ 썼습니다.

낯선 글짜를 쓰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코리안파티때 초대되어 오신 분들이 예쁘다고 하시며 가져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벤트, KOREA PARTY 문구를 준비해 갔는데, PARTY의 'A'가 없어졌습니다 ㅠㅠ

그래서 사용할 수 없어 낙심하고 있는데...

설임수 목사님께서 바로 한방에 해결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결해 주셨는지는 다음의 사진을 보시면 압니다^^!!!! 목사님 혹시..멘사 출신..이십니까?^^ 창의력 대박이십니다!

크고 작은 일들을 이렇게 해결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점심식사

미현자매님께서 혼자서 야키소바를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모두들 바쁜 와중에도 섬겨주신 미현자매님께 너무 감사했고, 이시다 목사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간단한 교제를 하였습니다.

 

 

찬양연습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준비해온 특송을 다시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팀에 반주를 할 수 있는 선교대원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한줄기 빛이 나타났습니다!!

그건 바로! 설임수 목사님!!

못하시는게 없으신 다재다능하신 목사님!ㅋㅋㅋ 넘 멋지십니다^^~!!

 

 

 

코리안파티 시작

6시15분경 코리안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구범형제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특송(주님과 같이)과 깜찍이 아인이와 서인이의 뼝뼝뼝뼝 율동공연으로 한층 분위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리고 복음영상에 이어 이종탁형제의 간증과 올리브채플교회 성도이신 다해자매가 통역을 해주셨습니다.

그 이후, 모여 드디어 함께 식사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코리안파티에는 올리브채플 성도를 포함하여 약35명이 오셨습니다.

성도가 아니신 분들이 12명이 오셨는데,

전단지나 선교대원 소개로 처음 올리브채플을 방문하신 분은 6명이셨고, 이중 2명은 우리가 돌린 전단지를 보시고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나머지 6명은 성도의 부모님, 교회나 근처 이웃에서 오신 분들이셨습니다.

전단지를 받고 오신 처음 청년분께서는 저희에게 교회 예배가 몇시냐고 물어보셔서 교회주보를 드렸습니다.

교회라는 곳에 관심이 있어 보였는데, 부디 교회에 나오셔서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비록 예전보다는 추운 날씨 때문에 성도들을 포함해서 코리안 파티에 오신 분들이 적었습니다.

그러나 오신 분들께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시고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교제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모두들 좋은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예전에는 새로 오신 분들이 1명일 때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총 인원은 적었지만, 처음 교회로 오시는 분이나 믿지 않는 분들이 12명이나 오셔서

앞으로의 열매를 더욱 기대하게 해준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코리안파티가 끝난 뒤, 마무리 정리를 하고 간단한 저녁모임을 가진 뒤, 자유롭게 온천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이 오늘 코리안파티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