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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차 특별새벽기도회 '낮아 지셔서 맞추어 주시는 주님' 8일차

새벽에 부르짖는 기도

시편119:145-148

박헌승 목사(토론토서부장로교회)

2023.12.13

 

https://youtu.be/9WUF5zswNfQ

 

1. 우리는 기도의 기초를 단단히 세워야 합니다. 기초가 단단히 세워진 기도 가운데 역사가 있습니다.

2. 우리가 기도할 때 전심으로 부르짖어야 합니다. 마음에 없는 기도가 아닌 마치 심장이 터지는 것처럼 우리 마음을 찢고, 마음을 내어놓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3. 예수님도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실 때 전심으로, 모든 사력을 다하여 기도하셨습니다. 그러한 간절한 기도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4. 마음보다도 중요한 것은 주께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보아야 하늘 보좌에 계신 주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5. 우리는 사람을 의식하는 기도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기도는 외식하는 기도입니다. 골방에 들어가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6. 기도의 목적은 말씀을 받기 위함입니다. 기도는 의사소통입니다. 나의 소망도 아뢰지만, 주의 음성도 들어야 합니다.

7. 기도를 통해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이 우리 속에 들어와 풍성히 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8. 주님이 주신 말씀을 기도로 지킬 때, 그 말씀은 우리 속에서 열매를 맺고 우리를 살릴 것입니다.

9. 예수님도 새벽에 밤새워 말씀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한 권의 성경책이었습니다.

10. 우리도 이 새벽에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이 있는 기도, 주께 하는 기도, 말씀을 이루는 기도를 통해 선교적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 세상의 이웃이 되는 교회를 세우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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