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교회를 위해 수고와 봉사를 아끼지 않는 분들과
당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글을 썰만한 마땅한 공간을 찾지 못하여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여러 가지 사정상 매주 2부~4부는 영상으로
5부는 현장예배를 드립니다.
5부 예배를 드릴 때마다 목사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건의를 해 봅니다.
주일 1부~5부까지 2회~3회 정도만 담임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말씀을 듣고자 하면 비대면으로도 들을 수 있고 또 부목사님들도 많으시니까요
물론 예배드리러 갔는데 우리 목사님께서 설교를 하지 않고
다른 분이 설교를 하시면 아쉬운 마음이 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목사님을 좀 아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만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일까요?
5부 예배를 드릴 때마다 정상 목소리가 아님을 들으며
안타깝고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가 목사님께 너무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양해를 구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목사님 설교를 오래 듣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건의를 해 봅니다
교회 속 사정은 잘 알지 못하고 정말 오래 고민하고 기도한 후 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