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및 글쓰기 권한 승인등 여러 이유로 인하여 사역 보고가 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섯쨋날 사역은 코리안파티였습니다..
이번 코리안 파티는 평일 저녁이고 날씨도 추워서 많이 안오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원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교대원 대부분이 달라붙어서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틈틈히 공연 연습도 하고 분주함 가운데서도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섬겨주어서 준비부터 공연까지 다 잘진행되었습니다..
코리안 파티 분위기도 그 어느때보다도 좋았고 마지막에 최지원목사님의 말씀이 선포될때는 모든 사람들이 잘 경청해주었습니다. 이번 코리안파티를 하면서 더 느낀 것은 사람들의 마음이 많이 열려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이곳을 사랑하시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이번 코리안 파티를 통해서 교회에 처음 발을 내딛은 사람들도 많고 코리안파티때만 오셨던 분들도 계셨는데.. 하나님께서 그들과 만나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