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및 글쓰기 권한 승인등 여러 이유로 인하여 사역 보고가 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넷쨋날 사역은 <코리안 런천> 이라는 사역이었습니다.
현지 교회에서 기획한 사역인데.. 신청자를 받아서 그 분들에게 한식을 대접하고 공연도 보여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코리안 파티와 메뉴의 차별화를 위해 고민하다.. 그냥 한국사람들이 평소에 먹는 평범한 것을 알려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한식 백반을 차렸습니다..
밥,미역국,불고기,김치,나물,김 그리고 디저트까지 차려드렸습니다. 한국 수저 세트도 준비해서 최대한 깔끔하고 맛나게 준비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오셨고 또 맛있게 드셔 주셨습니다.
중간중간에 한국 식사 예절과 또 차이점도 설명해주고 하니 더 좋아 하셨습니다..
식사후엔 디져트(약과,한국과자,각종차)를 즐기시며 몇몇 공연도 보여드리고 오신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