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차 일본선교] 오늘부터 예수님을 믿기로 했어요. 고야교회 넷째날 이야기.

by 박설희 posted Aug 14,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일 저녁 6시

노방전도하면서 나눠준 찌라시를 손에 들고 손님들이 교회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오전 9시에 고야교회 어린이들과 함께 드린 어린이 예배

오전 11시에 드린 대예배에 이어

온 종일 준비한 불신자들과의 예배가 지금부터 시작이다.

 

코리안 나이트에는 120명의 손님이 찾아 왔다.

준비한 공연을 보고 마음이 열린 성도들에게

고야 교회의 토마리 목사님이 메시지를 전했다.

손님들을 먹이기 위해 정말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음식을 차렸다.

그리고 그 음식이 하나도 남지 않도록 많은 손님들이 와주셨다.

이제부터 진검승부다.

사영리만을 의지해 새로온 손님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6~7명이 4영리까지 전한 뒤 “당신도 예수님을 믿고 싶습니까?” 라는 질문에

“네.” 라고 대답하고

다음주 일요일에도 꼭 교회를 오겠다고 약속했다.

일본인 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교회를 찾았고

그 중 베트남인도 예수님을 영접했다.

6개월 후 고야교회를 다시 찾았을 때 코리안 파티의 손님이 아닌 교회의 성도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코리안파티 주요 사역

공연: 태권무, 창+가야금 연주+사물놀이+어린이 소고춤+k-pop, 워십댄스,

음식: 불고기, 잡채, 김밥, 궁중떡볶이, 비빔밥, 무쌈, 골뱅이무침 등

08:30 홈스테이에서 복귀

09:00 어린이 예배

11:00 대예배

13:00 점심식사

14:00 코리안파티 준비

18:00 코리안파티

22:00 파티 마무리

23:00 취침

 

1.JPG 2.JPG 3.JPG 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