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가르쳐주어요
말씀 : 사도행전 18장 24-28절
오늘도 오늘도 우리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려고 누가 누가 찾아왔대요.
같이 불러봐요.
하나둘셋 (아볼로)
안녕친구들! 이 아저씨 이름은 아볼로래요. 아볼로 아저씨 안녕하세요~
우리 친구들은 무엇을 제일 잘하나요? 찬양하기? 율동하기?
여기있는 아볼로 아저씨는 성경을 잘 알았대요! 우와 멋있다! 부럽다!
하나님 말씀을 이렇게 잘 알던 아저씨는요, 주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알려줬대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드셨어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주셨어요!”
그러던 어느날,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있던 아볼로 아저씨에게
에바브로디도 오빠처럼, 이름이 긴~ 아줌마 아저씨가 찾아왔어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엄마 아빠였어요.
브리스길라 엄마가 말했어요.
“아볼로! 하나님
말씀을 잘 알아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 전해주니 좋아요!
하지만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전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볼로 오빠는 하나님 말씀을 잘 알기로 유명한 오빠였어요.
그래서 이런 말을 들으면 속상하고 화날 것 같았어요.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잘 아는데! 성경을 얼마나 잘 아는데! 아줌마가 뭔데 나한테 그래요?”
하지만 오빠는 이렇게 말하지 않고 착하고 겸손하게
“네!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대답했어요.
그리고 열심히 열심히 공부했어요. 하나님을 더 많이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변의 친구들에게 이전보다 더 많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신대요!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아볼로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고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해서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이 있어요.
우리 친구들도 아볼로 오빠처럼 하나님 말씀을 잘 배우고 잘 알아서
내 친구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주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구야! 하나님이
너를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하신대!”
이렇게 알려주는 멋진 우리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