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역스케쥴
2. 오늘의 선교 이야기
1) 나고야의 겨울은 서울의 봄날씨
“아… 따뜻하다!”
나고야에 도착한 사람들의 첫 마디였습니다.
나고야의 현지온도는 최저 0도에서 최고 7도! 한국의 봄날씨였습니다. 입고 있던 무거운 옷을 모두 하나 둘 벗고
간편한 차림으로 돌아다녔네요.
2) 우에다 그리스도교회 토구라 그리스도 교회와의 합동 이동
이번 선교에서는 특별히 우에다, 토구라 교회와 함께 이동하였습니다. 서로를 잘 몰라 서먹했었는데, 집사님의 제안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서로의 포부를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각 선교팀이 가까워진 느낌이었습니다.
3) 스트리트 라이브
오늘의 첫 사역은 노방찬양 전도였습니다. 사카에 역에서 찬양집회를 갖고, 앞으로 있을 주요 행사에 행인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포근하여, 문제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진 1] 새벽 미명을 뚫고 선교지로
[사진 2] 공항에서 짐을 맡기며
[사진 3] 우메다 토구라 멤버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히스콜로 이동 중
[사진 4] 히스콜 교회 부목사님과의 만남
[사진 5] 삼일교회와 히스콜 멤버 소개
[사진 6] 향후 일정을 정하는 자리
3. 기도제목
- 첫날 기존 예정했던 스케쥴이 급작스레 변경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준비한 행사를 모두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 것에 순종하는 선교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히스콜팀과 삼일 선교팀 멤버가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된 마음으로 사역하는 선교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첫날부터 많은 팀원이 잠이 많이 부족한 상태로 선교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선교에 오기전 3일간 합쳐서 3시간 밖에 자지 못한 사람도 있어서, 체력적으로 한계에 있는데, 이들 체력 잘 지켜주시고, 깊은 잠으로 회복시켜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