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사 정리에서 아직 안된 것이 인터넷!

혼란가운데 가장 답답한 한 주를 보낸 금욜 밤, 왜 요나설 택하셨을까 질문하니 설교 시작부터 눈물이 터져 나왔다.

아멘 소리가 많은 것도 아니었고, 설교중 질의 하심에도 반응도 크게 없었던 우리 네를 그리는 목사님의 심중의 구멍도 확연히 보게 되었고, 정말이지 단한번이라도 소리질러 찬양하고 팠다던 저 깊은 지하 교인들의 애통이 풍문으로만 들리던 것이 가슴으로 울리는 밤이었다.

코로나19로 지구 촌을 살리고, 세계 질서를 당신의 뜻대로 정돈 하시는 가운데서 자녀들의 원망은 아버지 당신의 외로움으로 보였다.

(4/3 금요기도회 요나서2:1-9 말씀으로) 



  1.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read more
  2. 고난 주간 특새로

    Read More
  3. 마태복음 강해(10) '유사품 애통을 조심하라'

    Read More
  4. 물고기 뱃 속에서의 기도

    Read More
  5. 열왕기하 강해(3) '하나님이 세상을 다루시는 방법' 에서

    Read More
  6. 오랜 기다림

    Read More
  7. 묵상일침 18

    Read More
  8. 묵상 일침 17

    Read More
  9. 왕하 강해(2) 에서

    Read More
  10. 마태복음 강해(8) 새로운 복

    Read More
  11. 예수와함께 강의를 하다(8)-제 강의가 폐강되었습니다

    Read More
  12. 예배 드려봅시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현재 가능한 범위 내에서

    Read More
  13. 묵상 일침 14

    Read More
  14. 묵상 일침1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