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의 요셉의 이야기 아니,
야곱의 이야기는
보고 들을때마다 감동이고 감격이다!
참으로 은혜롭기 그지없다.
진실로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 말씀이다
주님의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의 마음이
또다시 애를 태우며 한없이 끝없이 펼쳐진다
내가 요셉이 되어 야곱이 되어 형제들이 되어
수없이 되뇌어 보곤한다.
그리스도와 성도의 만남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설교말씀을 통해 알게되었다
때론 지치고 힘들고 괴로울때
이 창세기 후반부의 요셉의 스토리가 생각나곤 한다
그럴때마다 나도모르게 평안속에 거하며
새로운 힘이 생긴다
이런 삶이 되길 소망하게 된다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창45:5)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창50:19,20)
이 얼마나 가슴뭉쿨한 고백입니까?!
하나님이!
주님의 십자가의 그 사랑이다
형언할 수 없는 한없는
신비한 그 사랑, 그 사랑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
하나님의 주권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석하는 삶,
이 얼마나 멋진가!
나의 모든 삶이 주님의 손에 붙들려 살다가
주님 품에 안기는 멋있는 삶
그런 삶이 우리 모든 예수믿는자의 삶이길 !
이 길만이 십자가의 길이요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는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오!
주님!
사랑합니다!
인도하소서!
☆☆☆2017.11.24 금요영성집회
창세기강해(56)인생의 세가지 공식을
또다시 듣고 묵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