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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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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7장)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 오!  
우리가 무엇이관대 이렇게까지 하시는가!
그저 감사 감사 감사할뿐ㆍㆍㆍ

- 하나님께서는 자기자신까지 걸고 맹세하시고
우리주 예수그리수도께서는 보증이 되시고
나아가서 우리에게 합당하시기까지 하시니

- 그는 무죄성을 근거로 거룩하셔서 사랑밖에
모르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필요까지도 
충족시켜  주시는 합당한 분이시다

- 이 얼마나 놀랍고 완벽하고 치밀하신 사랑인가!
가슴벅차,  표현하기 어렵다

- 지질이도 못난 나에게
왜 이런 끝없는 사랑을 베푸시는가!
눈시울이 또다시 뜨거워져 온다
그 분 앞에 절로 고개를 떨구게 되고 숙연해진다
모든 만물이 고요해져온다



☆☆☆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더욱더 선명하고 깊어저만 가는 
                     은혜의 강단 이번주 히브리서강해(17)를 통하여 
                                          주님께 무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