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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제일 큰 복은
믿음의 복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복이다
내가 믿으면 나와 관계하시고
안 믿으면 하나님이 날 버리시나요?
하나님이 그래요?
안그러신단 말이에요
길을 가다 하나님께 불만을 터트리고
하나님 없어! 독설을 날려도
그분은 한번도
나를 외면한신적이 없으시다
정말 신뢰한다는 것은
내가 손을 놔도
하나님은 내 손을
절대 안놓는다는 것을
아는 것이 신뢰다
그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복, 신뢰의 복이
제일 큰 복이다
내 삶을 되돌아 보면
하나님이 나를 집요하게 추적하시고
붙들고 있었다는 사실 앞에
눈시울을 적신다
아!
그때에도
갈바 몰라 방황하던 그때에도,
혹, 나를 버리신건~ 아닌가!
그때에도
하나님이 내 옆에 계셨었구나 !
그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이 함께 하셨구나 !
내가~
주님을 못봤고
내가~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나를 소홀히 한적이 없으시다
하나님은
단 한 번, 한순간도
나에게서 딴 눈을 판적이 없으시다
언제나 나를 주목하시고
언제나 나를 붙들고 계셨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습3:17)
하나님은
나를 향한 관심과 사랑과 구속의 계획을
완성하기까지 단 한 번도 쉰적도
단 한 번도 지치신적도 없으시다
일편단심이요
무조건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공평하지 않고 일방적이요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그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복, 신뢰의 복이
제일 큰 복인 것이다.
아! 주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눅4:12)
☆☆☆ 이번주 저녁예배 스토리로 읽는 누가복음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3)' 말씀을 통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