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월다잉=웰빙이라고 배웠웠고, 잠옷을 수의로 입으란 말도 잊혀지고 있었는데, 살짝 재림병! 그것 참 쇼킹한 말씀이었슴다.

작금을 노아방주의 시대와 같다라고 하시며 부지런히 일자리 알아 보면서란 표현을 쓰실 때는 제 꼬라지를 들여다 보신 듯...

생애 마지막 직업이라 생각하고 나의 의지나 선택의 여지없이 임하리라 했는데 이 직업을 막 시작 했음에도 벌써 서너번이나 짤리고 보니 그제야 아버진 무딘 종말적 사고와 시야를 넓혀 주시는듯...

                   겨울 비

새로운 센타와 계약이 있어 나서니 또 비가 온다

올 겨울엔 왠 비가 이렇게 오니 하는데

비가 와서 망정이지 눈이라면 자가용 스쿠터는 엄청 밉상 이겠다

한 주를 멀다 하고 직장이 바뀜은 종말적 시야 주시고

새 일자리 시간격 맞춰 금방 금새 주시니 이 또한 감사라

새로 만나든 또 만나든 언제나 마지막 만남인 것 처럼 대할 수 있기를

달리는 안장 위에서 기도하니

코 끝은 싸리해도 빗물인지 눈물인지 몰라 더 좋다 


  1. No Image notice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2. No Image Replies 1

    중국어 강습에 대하여

  3. No Image

    중국어예배에 대한 자료문의

  4. 중국전도 여행기

  5. No Image Replies 1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6. 지갑주인을 찾습니다.(찾았습니다.)

  7. No Image Replies 1

    지금 이시국에 해외선교도가시는건지요ㅜ

  8. No Image Replies 10

    지금 전국이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체육대회는 어찌 됩니까?

  9. 지금은 우리교회가 소속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총회 중입니다.

  10. No Image

    지난 금요 어떤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까?

  11. No Image

    지난 부활절에 책을 한 권을 냈습니다.

  12. No Image Replies 1

    지난 성인지 감수성 강의

  13. No Image Replies 1

    지난 주일(25일) 누군가 분실하신 십일조, 헌금함에 넣었습니다.

  14. No Image

    지난 주일의 두 설교를 들은 후

Board Pagination Prev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