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아주 중요한 고민이 있어서 교역자님들께 도움 요청 드립니다.
교역자님들께 도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아 일반 성도분들의 이야기는 분별이 쉽지 않음으로 특별히 교역자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저희 외삼촌이 얼마전 회사에서 전도를 받아 교회에 가서 얘배를 드리셨다고 합니다.
외삼촌은 대형교회치고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분위기와 말씀이 좋아 쭉 그 교회를 다녔으면 한다고 하십니다.
처음에는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는 "박옥수 목사님"의 교회라고 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이 이단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고민입니다.
정말 이단인지, 만약에 그렇다면 외삼촌에게 어떻게 설득을 하면 좋을지... 도움을 구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박옥수는 '구원파'라 부르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이단이 맞습니다.
멀리 함이 좋겠습니다.
성경의 진리를 왜곡해서 가르치는 곳인데도 따뜻한 분위기에 끌려서 계속 다니고 싶어하신다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