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일 기독교 세계관 아카데미(swa) 준비팀입니다.
2013년 9월 24일부터 11주간 진행되었고 12월 3일에 수료식을 함으로써 마쳤습니다.
총 108명의 수강, 82명의 수료, 준비팀 12명, 담당교역자 2명, 간식으로 섬겨주신 신영순 집사님까지
모두들 수고많으셧습니다!
아래는 수료식의 모습들입니다.
내년에는 여러분도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삼일기독교세계관아카데미 원장이신 송태근 목사님께서 "기독교 세계관은 삶이다."라는 주제로 설교해주셨습니다.
신혼진의 구본창 집사님께서 "고교 입학에 관한 세계관적 관점에서의 생각"을 발표해주셨습니다.
유하나 자매님께서 11주간의 강의에 대한 간증과 소감을 말해주셨습니다.
수료생 대표로 김영은 자매가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개근생임과 동시에 수료생 중 가장 막내입니다.
수료식 이후 다과회를 가졌습니다.
11주간 수고하신 모든분들과 함께하는 떡컷팅식입니다.
강의기간 내내 영상촬영으로 수고해주신 정명현 간사님입니다. 송화평 형제님도 보조로서 고생많으셨습니다.
1기 수료생 중 2기 테이블리더로 지원해주신 분들입니다. 윤인애 자매님, 이지연 자매님, 이현주 자매님, 장정열 형제님 모두 감사합니다.
또한 사진에는 없지만 테이블리더로 헌신해주신 나원주 장로님, 최경희 자매님, 이원준 형제님, 오한나 자매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2기 준비팀들입니다.
다들 퇴근 후 바쁘게 도착하여 헐레벌떡 준비했던 기억들이 가득합니다.
힘들고 지칠때도 많았지만 끝까지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수강생분들께서 은혜받으시고, 간증하시는 모습 등을 통해 더욱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세계관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알게되었고, 세상의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실에서 배운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삶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3월에 시작될 "삼일 기독교 세계관 아카데미 3기"에도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