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8시 / 아침예배
8시-9시30분 / 아침식사
9시30분-10시 / 조모임
10시-12시 / 노방전도(만다공원, 켄소고공원)
12시-13시30분 / 점심식사
13시30분-16시30분 / 댄스강습회
16시30분-17시 / 가정심방 오리엔테이션
17시 - 18시 / 가정심방 팀별 기도회와 준비, 기다림
18시 - 23시 / 가정심방
23시-24시20분 간증과 기도회
# 오키나와 햇살은 강력하다. 하지만 우리 아와세 팀의 열정만큼은 아닌것같다. 그 햇살을 뚫고 만다공원과 켄소고공원으로 두팀씩 나누어 노방전도를 나갔다. 나와 있는 사람이 많이 없었기에 한사람도 놓치지 않았다. 정원을 가꾸러 나오신 분(우리를 쫓아오셔서 참외를 제공하셨다. 더운날씨에 시원한 과일은 꿀맛이었다) 경찰관, 견학나온 초등학생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 사영리를 전했다.
# 댄스강습회는 코리안파티때 아와세 맴버들과 함께 공연을 할 요량으로 준비했다. 함께 땀흘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
# 가정심방은 10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각자 느낀바가 다르고 경험한것이 다르고,,, 그러나 가정심방을 통해 넓고 깊은 교제가 이루어 졌고 각 자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내일의 사역도 하나님께 영광돌리길 기대한다.
# 기도제목
1. 가정심방을 통해 만난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한국에서도 계속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2. 선교대원 34명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위로 지치지 않도록
3. 넷째날 사역(쟈스코 2회공연, 노방전도, 코리안파티 요리준비)을 위해
4. 마지막까지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일본선교는 선진국 선교라 관계전도(가정심방 등)가 더 중요할 수가 있다.
하지만 삼일교회 일본선교의 진실의 순간도 노방전도에서 부터 출발한다.
오키나와 햇살은 강력하다. 하지만 우리 아와세 팀의 열정만큼은 아닌것같다. 그 햇살을 뚫고 만다공원과 켄소고공원으로 두팀씩 나누어 노방전도를 나갔다. 나와 있는 사람이 많이 없었기에 한사람도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