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경건회 마치고,
몇몇교역자들과 심방다녀왔습니다.
*박신찬장로님은 수술 후에 부착된 장비들 다 제거한 상태이고,
아직 수술 후 통증으로 인해 힘들어 하십니다.
하지만 다른 환자들에 비해 회복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하시는군요.
*홍은우어린이는 굉장히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심방 갔을 때 아빠랑 휴게실에서 시간을 보낼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초기에 예상했던 안면 신경외과 수술은 안해도 될 것 같다고 하며,
필요에 따라 성형수술 정도만 해도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거의 기적같이 좋아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