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선교부-하나고등학교] 날마다 썸데이 진행중 5월 14일 ‘코람데오’ 이야기입니다.
각종 행사와 수행평가, 특별강연들로 인해 인원의 유동이 계속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가운데 108명이 예배했습니다. 썸데이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예수님과 썸타고 있습니다.
"전도사님, 저는 19살이 되서야 그리스도인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한번 예배에 나갔으나 이제는 주님을 내 맘에 모시고 지난 삶을 기도로 수술하고 있습니다. 이제 친구 따라 교회도 나갈게요."
지난밤 사역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받은 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는 이번학기에 새로 나온 한 친구의 고백입니다. 얼마나 그 은혜를 나누고 싶었는지 예배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귀한 메시지를 남겨주네요.
이외에도 모여서 자발적으로 말씀 읽겠다는 아이들이 생기고 너무 큰 도전이 되네요.
말씀이 역시나 영혼을 온전히 변화시킵니다. 말씀은 우리가 잃어버린 제자리를 회복시킵니다.
지속적으로 말씀으로 양육하고 근육운동 하듯 경건훈련을 통해 힘 있게 살아가도록 함께 나아가야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아이들 한 달에 한번 면회 날인데 집에 다녀온 지 얼마 안되어 부모님들이 많이 안 오신답니다. 이때다 싶어서 피자 왕창사서 학교에 왔습니다. 우리공동체 아니어도 아무나 오라해서 먹였습니다. 8판 3분이면 끝나네요. 역시 청소년
하나고등학교, 이 귀한 영혼들을 섬길 수 있음이 큰 기쁨이고 감사이고 은혜입니다.
이들을 잘 양육하여 한국교회 파송한다는 사명 잊지 아니하고 교회적 안목을 가지고 잘 양육하겠습니다.
내일은 스승의 날이라 섬기는 지체들에게 선물도 증정하였습니다.^^
1. 설교
설교제목 : 그러나 너의 중심은
성경본문 :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2. 광고
(1) 코람데오 티셔츠 디자인 공모
(2) 주중 모임 안내, 주변 교회 연계, 팀 모임 소개
(3) 새로운 친구 환영
(4) 전도사 심방 프로젝트 "이승현이 간다"
심방을 위해 전도사 상시 대기중. 언제든 달려갑니다.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앞뒤가 전혀 다른 전화번호 (010-2254-9368)
(5) 제3회 하임체육대회 개최
6월 첫째 주 주일인 6월 4일에 제3회 하임체육대회가 하늘고에서 개최합니다. 종목과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함께합시다.
(6) 코람데오 여름캠프
7월 21-23일 파주 솔수양관에서 하나고 코람데오 캠프가 최초로 개최합니다. 함께 모여 교제하고 뜨겁게 예배합시다.
(7) “전도사 면회간다”
면회날을 맞이하여 햇살마당에서 피자파티를 합니다. 선착순이니 서둘러주세요^^
3. 출석
학생 : 96명
섬김이 : 12명
총 예배 인원 : 108명
4 . 기도제목
(1) 성경말씀에 근거하고 성경말씀이 유일한 기준이 되어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 되게하소서. 마지막때에 세상나라의 모습을 가진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백성다움을 살아내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2) 매번 드려지는 예배가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께돌아와 열리는 ‘잔치’가 되게 하시고 이 일에 진정한 목자되시는 예수님을따라 한 영혼 한영혼 찾아 아파하는 목자되게 하소서.
(3) 하나고 코람데오를 통하여 하나고등학교가 복음화 되게하시고 복음화의 물결이 각 가정과 코람데오 예배를 통하여 하나고등학교가 복음화 되게하시고 복음화의 물결이 각 가정에도, 이 나라, 열방에도 흘러가게 하소서.
(4) '살았다'하는 이름만 가지고 실상은 죽은 공동체 되지 않게 하시고 살았다하는 이름과 동시에 생명력 있는 공동체가 되어 도리어 죽은것을 살리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5) 우리 아이들 잘 양육하여 한국교회에 파송하는게 목표입니다. 좋은 대학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아이들 한명도 빠짐없이 청년부 진학하게하소서.
(6) 부모가 먼저 온전한 중심을 회복하여 그 중심을 자녀에게 온전히 전수하게 하소서. 때로 마리아처럼 예수께 나아가는 자녀들의 걸음을 막는 부모되지 아니하게 하시고 5월은 가정의 달인데, 모든 가정이 가정을 이루게 하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되게 하심을 힘써지키는 가정되게 하소서.
(7) 종교개혁의 핵심가치를 회복하게 하소서. 오직성경, 오직그리스도, 오직은혜, 오직믿음, 오직하나님께 영광. 자신과 우리, 이 나라, 한국교회와 열방의 흩어진 주님의 몸된 교회가운데 진정한 개혁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