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30분에 팀원들이 전부 모여 짐을 실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빠르고 순조로운 보딩을 마치고, 팀원들끼리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탑승을 준비했습니다.
2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나고야에 도착한 뒤, 팀원들끼리 무사히 도착함을 기도하고 현지 버스를 타고 교회로 출발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자 전 차수에 함께 했던 현지교회 친구들이 격한 환영 인사로 맞아주었고,
한국어 교실을 통해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미있는 게임과 더불어 즐겁게 교제했습니다.
그 이후엔 수요예배로 함께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렸습니다. 수요예배는 에너지 넘치는 현지교회 찬양팀과 목사님의 설교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수요예배가 끝나고, 현지교회 팀원들과 교제시간을 가지다가, 오후 9시쯤 되어 저녁을 먹었습니다.
교회 앞에서 식사를 하고, 선교팀원들끼리 사역소감을 나누고 오늘 사역을 마무리 했습니다.
현재는 도요타, 도쿄에도 히스콜 교회가 세워져 팀들은 나눠져 선교를 실시합니다.
히스콜 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