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 아침예배 - 8:30 아침식사 - 9:00 하루일과 브리핑 및 회계정리 - 10:00 전단지 사역 - 12:00 점심식사 및 샤론카페 준비 -
2:00 샤론카페 (유자차.유과/ 송편빚기/ 한국찬양배우기) - 3:30 조아라 자매 간증시간 - 4:00 샤론카페 마무리 - 4:30 뒷정리 및 청소
6:00 저녁식사 - 7:30~9:30 산요교회와 찬양 및 기도회
아침 말씀: 유희성 목사님이 인도해 주셨습니다.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예수님 머리에 부은 여인 이야기. 예수님께 너무 감사해서 자신이 드릴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드렸음. 그리고 그녀가 의도한 것이었든 아니었든 그것이 예수님의 장례 및 사역을 기념하는 중요한 일부가 되었음.
- 전단지 사역 (10:00~12:00)
(형제팀: 남지만 팀장, 유희성 목사님/ 자매팀: 조아라 자매, 김영주 자매)
- 샤론카페(2:00~4:00)
송편빚기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반죽을 만들었습니다. 유희성 목사님은 반죽왕으로 등극!!!!
샤론카페에 오신분들은 다과(유자차, 유과)를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특히, 유과를 좋아하셨습니다.
이런 노래가 생각납니다.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뭐든지 할 수 있어~~"
10년전에 도쿄에서 한국어를 혼자서 공부하신 분도 계셨고, 작년에 한국 여행을 오셨던 분도 계셨습니다.
교제를 나눈뒤엔 본격적으로 송편 빚기를 했습니다.
송편을 찌는 동안 한국어 찬양 '내 평생 사는 동안'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조아라 자매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말씀이 자매님의 삶을 치유하고 강건케하시는 일들을 고백했습니다.
- 산요교회와 찬양 및 기도회(19:30~21:30)
함께 찬양을 부른뒤, 자기소개 및 기도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름, 취미, 하고싶은 일, 좋아하고 힘이 되는 말씀"을 한명씩 나눴습니다. 그리고 교회 전체 기도제목으로 기도한 뒤 한국대원과 산요성도가 짝이 되어서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한분 한분의 기도제목을 들으며 서로를 알아 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선교대원 나눔 및 기도회, 그리고 취침
하루의 은혜 및 산요성도 기도회 때 나온 기도들을 공유하고 서로 기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