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반
경건회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말씀 - 잠언 31장
찬양 - 찬송가 70장 '피난처 있으니'
8시반
아침식사를 하고
9시반
일본에 대해 알고자 문화체험을 갔습니다.
교회에서 가까운 명소인 우에노공원과 아사쿠사로 떠났습니다.
신사가 관광명소라는것이, 신사에 인파가 이렇게 많다는것이 놀라우면서도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나 신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들이 진정한 구세주를 만나 참된 평안과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할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4시
교회로 돌아와
5시
김성헌 목사님, 이동혁 장로님, 박성진 부장집사님이 방문하셔서 함께 선교사님 부부와 선교대원들과 저녁식사를 했어요.
6시
8시 수요예배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배를 위한 간증과 특송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며 준비하고, 예배후에 다과 세팅 준비를 하였습니다.
8시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선교대원들은 '하나모'로 특송을 했고,
두 선교대원의 간증을 듣고,
김영윤 목사님께서 잠언 31장으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신부가 되어 잠언 31장에서 나오는 현숙한 여인이 될 수 있고 또한 될 수 있다는 말씀이 큰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9시
교회 성도분들과 김성헌 목사님, 이동혁 장로님, 박성진 부장집사님과 선교대원들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동혁 장로님께서 나눠주신 말씀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추수할 때'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일본 선교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선교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10시
교회를 정리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