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0 아침 기도회
08:00 아침식사
10:30 수요예배 (올리브 채플 성도들과의 점심식사 및 교제)
13:00 휴식
14:30 노방사역
17:30 휴식
18:30 올리브채플 목사님, 사모님과 성도들 저녁 식사 교제
20:30 교회 복귀 후 저녁 기도회
21:30 온천
23:00 취침.
사역 셋째 날!
권사님들과 집사님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누릴 수 있었던 너무나 풍성하고 맛있는 아침!
어느 호텔 뷔페가 부럽지 않았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헌신과 정성으로 준비된 맛있는 식사가 이렇게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형제님들과 또 설임수 목사님께서 설거지를 해주셨습니다.
선교대원들 모두 너무나 즐겁고 감사하고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그리고 올리프채플 교회 성도들과 수요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너무나 훌륭하게 동시동역으로 섬겨주신 다해 자매, 감사합니다^^
예배 후 저희들이 직접 준비한 잔치국수를 함께 먹으며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침부터 점심을 준비하느라 조금 지친 상태라
숙소에서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목요일 코리안 파티를 위한 전단지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지만,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실 영혼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선교대원들 모두 세겹줄이 되어 서로 격려하며 씩씩하게 사역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또 오늘 미현자매가 선교팀으로 합류하면서
드디어 저희 올리브채플교회 선교팀은 완전체가 되었습니다!!!^_^
혼자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저희를 위해 맛있는 간식도 잊지않고 사오신 미현자매, 감동이고 또 감사합니다!
올리브채플 교회 초대 팀장으로도 섬겨주셨고 또 통역까지 가능한 미현자매와 함께할
앞으로의 사역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올리브채플 교회 이시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스즈키상과 유키나상, 다혜자매와 두 딸들과 함께
근처 스시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함께 먹으며 교제를 하고,
교회로 복귀 후 간단한 교제를 나눈 뒤 저녁 기도회를 가지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과 너무나 사랑스러운 두 따님, 그리고 권사님들과 집사님들, 또 청년들이 함께 한
이번 올리브채플 교회 선교팀은 마치 여러 세대가 함께 한 큰 가족같은 분위기로,
나눔과 교제가 더욱 풍성하고 안전감이 있으며
또한 여러 삶의 모습들을 배울 수 있는 강점이 많은 팀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서로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남은 사역들, 세겹줄이 되어 더욱 서로를 지지하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