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대 노방전도에서는 사영리를 주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지나치는 사람도 많았지만 하나님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묻고 질문하며 이에 대해 설명할 때 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겠다는 반응으로 복음을 듣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믿을 수 없지만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겠다라고 반응하는 사람들도 몇몇 만날 수 있었습니다. 

*** 경미복음당에 훼위라는 친구가 오랫동안 기도하면서 간절히 복음전하기를 구했던 친구들이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한명의 친구가 오기로했던 것이 3명의 친구로 늘어나게 되었고, 오래 간절히 구했던 기도가 이루어지는 순간 기쁨의 눈물이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전도를 통해 2번째 교회에 이어나오고 있는 친구가 참석하여 복음을 진지하게 듣는 기회가 허락되었습니다. 아직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예수를 알고 예수를 믿고 그분안에서 평안을 얻는 삶을 살고싶다는 고백이 이어졌습니다. 

*** 기도제목 

1. 오늘 사영리를 들은 사람들이 예수에 대한 기쁜 소식을 기억하고 교회로 이어지는 역사가 그 마음안에 일어날 수 있도록

2. 오늘 전도집회에 초청되어 복음을 들은 4명의 친구들이 교회로 정착되고 지속적으로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3. 경미복음당이 이와같이 지속적으로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는 모임을 할 때 많은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4. 경미복음당이 전도모임들을 더 활발히 할 수 있기 위해 교육관을 구매합니다. 구매를 위해 많은 금애을 대출하게 되었는데,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와 눈물로 교육관 구매가 은혜중에 이루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