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아침 : 06:30  기상 후 07:30까지 새벽기도를 마치고 아침식사와 오전사역을 준비하였습니다.

ㅇ 오전사역 : 09:30부터 어제와 마찬가지로 4개팀으로 구성하여 2개팀은 사림역 주변에서, 2개팀은 지산역 근처에 있는 까르프,

            백화점앞에서 11:30까지 노방전도를 하였습니다.

            오늘도 태풍으로 인해 바람과 비로 전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새벽기도때 하나님께 부르짖었던 부르짖음의 응답으로

            오전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ㅇ 점심 : 11:30부터 13:30까지 선교현장에서 식사를 하고, 잠시 쉬면서 오후사역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코리안파티때 성악을 해 주실 정성수 집사님(최승돈 대만선교 부장집사님 친구)께서 점심식사 하시는 장소에 오셔

           같이 이번 사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를 해 주셨습니다.

ㅇ 오후사역 :  오전에 사림역에서 전도하던 2개팀이 석패역으로 다시 이동하여 사림진리당 성도들과 연합(선교대원 3명, 연계

           교회성도 5명)하여 지하철역, 시장, 관공서(도서관, 경찰서, 소방서) 등에서 전도하였는데 성도의 연합의 큰 힘을 발휘하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일부 상점 및 경찰서에서는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는 곳에 전도지를 놓고 가라고 하는 등 선교에

           큰 힘이 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지산역으로 간 팀은 백화점 앞과 지하철역에서 전도하였는데, 오늘은 금년 5월에 예수님을 만난 김수희 자매의 열정과

           헌신이 돋보인 시간이었습니다.

ㅇ 저녁 : 18:30까지 선교현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교회로 복귀하였습니다.

ㅇ 저녁사역 :  19:30부터 시작된 한국어 교실에서는 국내 CCM "주님 한분만으로"를  금요일 밤에 있을 한국의 밤 행사에서

          한국어 교실 학생들과 우리 선교대원들이 다같이 찬양하기로 하고, 선생님의 인도에 따라 우리 선교대원들이 도와주면서

          우리말로 된 가사와 의미를 가르쳤으며, 학생들도 집중력있게, 적극적으로 배웠습니다.

           21:30에 한국어 교실을 마치고 22:00부터 23:00까지 오늘의 사역보고와 느낀 점을 나누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셋째날

           사역을 마쳤습니다.    

 

8월2일 넷째날 사역 계획

오전, 오후사역 : 지하철역(사림역, 지산역) 근처 노방전도

저녁사역 : 사림진리당 성도들과 한국의 밤 예행연습

※  내일은 폭풍으로 인해 사역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