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 인천공항 도착 

08:15 후쿠오카 경우팀 출발(3명) 

10:10 직항팀 출발(9명) 

12:40 직항팀 도착(신치토세 공항) 

13:30 경우팀 도착(신치토세 공항) 

15:00 세이쥬지 교회 도착후 일본 성도분들과의 만남과 인사 

17:00 선교팀 기도회 

18:00 저녁식사 및 교제 20:00 목욕탕으로.. 

21:30 일정 공지 및 마무리 기도, 사역준비 

22;30 오야스미^^ 

<다시 만난 일본성도 분들, 그리고 하나님의 치밀한 계획하심>

 

일본 땅에 처음 밝았을 때 이미 마중 나온 오구리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쿠미코상과 만남이 반가웠고, 

경유팀을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버스기사님이 기다릴 수 없다는 말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연히도 교회성도이신 데무라상이 올리브 채풀팀의 경유팀과 우리의 경유팀을 데리러 와주셨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준비과정 에서 뜻하지 않는 돌발상황에 정말 우연히도 도움의 손길로 잘 해결되었습니다. 

사람이 볼 때에는 우연히겠지만, 이것은 미리 하나님께서 치밀한 계획하심이고, 

또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사 랑의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모든 팀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힐링의 선교> 

오직 복음만을 증거하고 전도에 힘을 써야 하지만, 많이 지치고 회복과 성숙이 더욱 필요한 삼일교회 성도들이 힐링을 위해, 

회복을 위해 일본 선교를 어렵게 또는 맘 먹고 선택했 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그 누구도 지금 이 곳에 오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각 개인의 계획하심에 따라 개인적으로 무엇을 위해, 

또한 무엇을 기대하고 왔는지는 모르지만 그 기대가 하나님과 함께 꿈꾸길 원하며, 

서로가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며, 모두가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도하는 일이 가장 큰 기쁨임을 느꼈으면 합니다. 

일로써 하는 선교가 아닌 사랑으로써 하는 선교가 되길 기도합니다. 복음은 능력이기전에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