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에 선교대원 3명이 한국으로 복귀하였습니다.
팀장인 저와 희건이형, 지만형 이렇게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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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가는 팀원들을 배웅하고 기도회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주일은 오전 11시 뉴라이프 교회 예배시간에 성도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에는 성도분들과 식사교제를 하였고, 식사 후에는 짧게 즐거운 게임을 즐겼습니다.
** 오카다 상과 오카다 상의 아들과 게임하는 모습니다.^^
오후 까지 교제 후에는 교회성도분들과 카나 상과 오코노미야끼를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매 선교 때마다 항상 한 번은 꼭 방문하는 곳인 오코노미야끼 집입니다.
이 곳은 재일교포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는 가게입니다. 매번 한국 선교대원들이 방문할 때마다 문앞까지 나오셔서 저희들에게 인사를 해주시곤 하신답니다. 단순히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할머니에게 위로가 될 수 있어 목사님과 팀원들 그리고 성도분들과 식사교제하는 곳으로 꼭 가야하는 곳이랍니다.
** 오코노미야끼도 정말 맛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집 곱창소바를 제일 좋아합니다.....
주일 사역은 식사교제를 하고 돌아와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