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사역이 끝났습니다.
오전에는 초등학교1,2,3학년 반 친구들과 율동, 에코백 그리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코백에는 꿈을 그렸습니다. 대부분 의사, 변호사, 연예인 등등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에코백을 모자처럼 쓰고 다니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초등학교4,5,6학년 반 친구들과 율동대회를 가졌습니다.
팀원들이 3팀으로 흩어져 각각 좋으신 하나님, 중력(P.O.P), 춤추는 세대 율동을 가르쳤습니다.
미니 CCC를 열었는데 학생들 모두 열심히 참여해주어 참 고마웠습니다. 준비에 수고해준 율동대회장 대학부 서규연 자매와 박세령 자매에게 박수!
어제 마무리 하지 못한 페인트 사역도 마무리하였습니다.
내일은 초등학교 학생들과 왕궁 소풍을 나갑니다. 사고 없이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내일을 위한 기도제목
1. 소풍 사고 없이 잘 다녀오도록 기도해주세요.
2. 선교사님 부부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특히 임만호 선교사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3. 선교대원들 모두 마지막까지 은혜받고 돌아가는 선교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