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반에
모여 경건회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빌립보서 4장으로 김영윤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어주셨습니다. 특히 관용에 대한 설명이 대원들에게 큰 은혜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8시반
아침식사를 하고
9시반
오늘 귀국하는 목사님 가정과 작별인사를 했습니다ㅜㅜ
10시
저녁에 있을 코리안파티에 준비 회의와 회계 보고와
선물 정리 및 포장과 장보기를 하였습니다.
1시
점심을 먹고
2시
전단지 접기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3시
일정이 막바지에 이르자 피곤해져서ㅜ 휴식을 취했습니다.
4시
코리안 파티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메뉴는 불고기, 떡볶이, 순대, 부침개 였습니다. 요리와 그다지 친하지 않은 자매들이 나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럼에도 요리에 능수능란하지 못한걸 느낀 몇 자매들은 아쉬워하며 앞으로의 선교를 위해 한국 돌아가서 요리를 배우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7시
코리안 파티에 손님들이 도착하며 저녁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Tbic 사모님이 진행하시는 한국어학당에 다니는 분들중 3분(교회에 다니지 않으니는 분들)이 방문하였습니다. 대원들은 이분들과 주로 교제하였습니다. 한국어 실력이 좋으시고 한국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 그런지 우리들에게 많은 질문을 하였고 우리들의 말을 경청해주어 즐거운 대화 시간을 보냈습니다. 9시 반쯤에 헤어졌는데, 귀가하고 두 분이 즐거운 시간이었고 더 얘기하고 싶었다고 사모님에게 메일을 보냈다는걸 전해듣고 감사해했습니다.
10시
교회를 정리하며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