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IC 2일째 사역입니다.
보고자: 김성례팀장
오전 7시 30분
교회에 모여
말씀 - 시편 146편
찬양 - 천국은 마치, 은혜로다
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전 8시 30분
아침 식사를 하고
오전 9시
옹기종기 모여 전단지를 접으며 많은 얘기를 하였습니다.
저희의 주된 사역은 이 근방 아파트 주택가 우편함에 전단지를 넣으며 교회를 알리는 것입니다.
4000장의 전단지를 한국에서 제작해왔기에 열심히 접었습니다^.^
오전 11시
근방에 전단지 사역을 하였습니다.
목적지 까지 가는길에 지나치는 행인들에게 "도우죠"라며 전단지를 건네고 "아리가또 고자이마쓰"로 인사를 드립니다.
일본 문화의 특성상 길가에서 낯선이가 무언가를 건네는걸 약간은 당황해하는걸 알기에
저기서 누군가 걸어올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조심스레 건네줍니다. 친절하게 받아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지요.
오후 1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오후 1시 반
다시 전단지를 접고
오후 2시 반
전단지 사역을 위해 두세명씩 나누어 길을 나섰습니다.
오후 6시
교회로 돌아와 모여 전단지를 접고
오후 7시
저녁시사를 하고
오후 8시
경건회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말씀 - 잠언 3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