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시 새벽예배(남수호 목사)
*찬양
-나를 통하여
*묵상
-오늘도 새생명 주심 감사. 어느 곳에서든지 예배의 처소가 되길. 주님의 은혜가 이곳에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하게 쓰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기도:이 말씀듣고 예배할 때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하시고 복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저녁에 모여 은혜 나눌 때에 우리 마음 하나되게 하옵소서.
*말씀(남수호 목사)
-에베소서 2장 11-22절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다 못 한 부분, 에베소서 1장 20-22절.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하늘에서" 바울은 세번째 하늘을 봄. 교만해질까봐 말하지 않고 서신에 적어둠. 오늘 우리가 볼 수 있기를. 여기서 하늘은 하나님 나라. 21절. 예수 그리스도의 위치보다는 하나님 보좌의 위치를 말하고자 하는 것. 모든 권세보다 높은 곳에 하나님 계심. 가장 높은 곳에 하나님 보좌가 있다는 것. 로마 황제들의 위치와 주 예수의 위치 이퀄. 황제의 권위에 정면 도전하는 것. 21절의 '위에' 단어도 더 위에라는 뜻. 예수님의 높아지는 '승귀'. 예수님의 고난, 부활을 통해 높아지시는 것. 계시록에 보면 예수님이 도살 당한 어린 양으로 표현되는데 참혹하게 죽임 당한 것. 요한은 다섯 번째 이를 뗐을 때 제단 아래에서 울고 있는 순교자들 탄원을 들음. 하나님 복음 때문에 죽임 당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핍박받고 죽어야하는가? 먼저 죽임 당한 것같은 어린 양이 하나님 나라에서 회복될 때는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으실 때 참목자되심. 참혹한 죽음의 과정을 겪으셨던 예수님. 우리도 그 같은 길을 걸어야하는 것. 예수님께서 먼저 걸어가셨기에 우리도 그런 것.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요15:18)'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 22절. '만물' 모든 것이라는 것. 영적, 육체적, 보이는 것과 안보이는 것 모두를 말함.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안아 보호하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모든 만물은 우리 발 아래에 있는 것. 우리가 그리스도 믿는 것이 대단함. 우리는 땅에 발딛고 살지만 하늘에 사는 사람.
-로마서 8장 37절부터 39절까지.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어떤 것이라도 그리스도 사랑 안에서 끊을 수 없는 이유? 분리된 존재가 아닌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 한가지는 잊지 말자. 주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음. 여러분 모두 그만큼 보배롭고 존귀한 자.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 포이에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는 자. 이방인이고 무할례자였다. 하나님 은혜로 구원받는 것. '12절.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 '13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정체성에 대해 반복하면서 강조하는 것임. 여러분도 바울이 말한 것 같이 나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 것. 여기서 말한대로 우리는 외인.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의 피로 가까워진 것.
-14절.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여기서 이 둘은 누구일까요? 하나님과 우리가 아닌 우리와 우리 사이를 말함. 하나님 나라가 전제가 되어 있죠.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 해결되지 않는 혈통적 담이 있었음. 원수된 것. 예수님 십자가 죽음으로 막힌 담을 헐으신 것.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빌2:17-18) 너희도 제물이 되어 내가 없어질 때에,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부인할 때에 너희가 산다는 것.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체가 하나되는 것임.
-15절.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우리가 새 사람. 골로새서 2장 14-15절.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예수님이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것. 율법 완벽하지 않다. 예수님 안에서 완전해지는 것. 율법이 속박하고 제한하는 것, 율법의 조항들을 십자가에 박음으로 한 새사람되는 것.
-16절.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은 원수 사랑할 수 없는 우리를 정확하게 알고 계시기에 기도하라 하신 것.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일4:20)',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일1:5)'. 하나님은 빛이시라 어둠이 조금도 없다. 어둠이 조금도 없다.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없다. 원수를 두는 일은 안됨. 해결이 안되는 걸 아시기에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는 것. 죽어도 잊지 말아야될 것은 너와 내가 한 공간에 있다는 것. 에베소 교회의 유대인인 나 자신이 중요한만큼 이방인도 십자가 받은 자. 중요함이 같다. 그리스도 사랑이 우리 안에 들어온다면,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음. 터널 안에 들어오면 터널이 언제 끝날지 모르고, 안개 속에서도 한치앞도 내다볼지 모르는 우리. 하나님 나라의 실체를 경험하게 되면 원수를 미워하는 마음은 중요치 않아짐. 계속 미워할 때 거리끼고 불편한 건 자신일 뿐. 기도로 원수를 축복하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지시고 죽으신 이유. 시편기자들처럼 하소연하면 됨. 우리의 기도를 듣고의인의 길을 인정한다는 걸, 우리가 답답하고 힘들다는 걸 주님 다 아신다는 것. 주님 내 기도 듣고 계시니 용서하라.
-18,19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이 과정이 있어야 함. '이제부터' 이렇게 가족이 되는 것. 하나님 나라를 포함하는 것. 갈등, 다툼, 분쟁의 단 하루가 좋았던 기억도 다 자르게 됨. 좋았던 기억이 의미가 없습니까? 어두운 하루를 이겨내는 힘이 됨.
-코리안파티 준비할 때 예민해질 수 있지만 서로 협력하고 위로하고 낙담하는 자 없도록 주님 안에서 가족, 하나됩시다!
-하나님의 시민권에 대한 이야기. 바울이 말하고 있는 것.
-지금부터 정말 중요! 20절.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지어졌다는 것은 어떤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 예수님이 모퉁잇돌 되신 것. 예수님은 살아있는 돌. 예수님의 그 생명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주어지는 것. 하나님 거하시는 성전되기 위해서 예수님이 기준되는 것. 지성소로 들어가는 것.
-21-22절.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성전=하나님 거하실 처소" 예수님이 성전이시기 때문.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우리가 성전. 구속의 하나님 은혜.
>> 사랑! 성령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는 강력한 힘은 사랑! 기다려주고 인내하는 것도 사랑이 있기 때문.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이라. 여러분 마음 속에 복음이 힘있게 자리하길 소망합니다.
*찬양
-나를 통하여
(어느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하리라.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 보리라. 묵상하면서 찬양)
*기도
-오늘 사역을 위해 기도. 컨디션 최상의 것으로 붙들어주시길. 하나님 당신의 영광이기 때문에 책임져주시고. 하나님 사랑 안에서 연합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해주시옵소서. 화해하고 제단에 나오라 하신 것처럼 내 마음 속에 거리낌이 생기지 않도록. 내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원수를 용서하여 화평케 하시옵소서.
-가정심방, 축호전도에서 만난 영혼 모두 교회로 발걸음 옮겨지게 하시고, 아키라 목사님이 말씀 전하실때 복음의 능력 더해주시옵소서. 그 영혼이 주님 복음 잘 들을 수 있길 기도.
-우리의 입술을 주님이 주관하시고. 복음 전할 때 담대함주시고 우리도, 초대되 자도 모두 성령하나님 은혜로 자연스럽고 즐거이 대화 나누게 하시옵소서. 준비할 때 사고 없이 진행되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말과 생각, 준비하는 과정을 위해 기도.
-아와세교회 청년위해 기도. 이들의 열정, 헌신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상실하지 않고 유지되게 하시고. 예수님 제자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을 통해 복음이 오키나와로, 본토로, 세계로 더 뻗어나갈 수 있도록.
>> 우리를 이토록 사랑하시는 주님. 하나님의 복을 온전히 누리길. 지혜의 영. 부르심의 소명.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위력.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는 자마다 복이 있음 붙들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천국잔치의 감격, 살아계신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 모두에게 역사하여 주소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어주시옵소서. 안전을 붙들어 주시고 구원의 감격, 나의 나됨을 알게 하시고. 영광의 눈물 올려드리고 평생의 산제물로 올려드리게 하시옵소서. 내가 죽어져야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움을 누리게 됨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찬양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기도제목
-남 목사님 : 여러분이 바로 서는 것. 항상 공동체.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정직한 목회자되도록. 가족을 지켜주시고 화평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박상남 사모님: 함께 하나님 나라 이루어가는데 제 모습과 역할이 걸림돌되지 않게 해주시길. 다음 세대가 있으니 믿음의 계승 위해 기도.
-시영: 아버지가 건강하게 목회하시고, 내년 여름에도 다시 오게 되길.
-벌떼기도
-연경 팀장 기도: 남 목사님이 영육적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귀한 목회자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기쁘게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도합니다.
*공지사항
<일정 안내>
8시 식사(설거지 샘찬 조)
9-10시 모여서 청소
10-12시 공연 연습, 코리안파티 음식 준비(종웅, 미선, 정순은 주방 전담/태하, 진호 장보기)
12시 점심식사(설거지 동화 조)
1시 남수호 목사님 가정 배웅
1시 30분 찌라시팀(샘찬, 지현, 태민, 수연, 예찬, 아름, 인준, 고은, 상준, 태평)
3시 예배당 정리
3시 20분 공연 전 공지
3시 30분 공연 총 리허설
4시 블랙라이트(아와세 합창에 맞춰)
4시 45분에 여자 다다미방에서 모임
5시 코리안파티
8시 아침식사
- 찰밥, 덴뿌라, 미소국, 깻잎, 깍두기
9-10시 모여서 청소
•1조, 2조 화장실, 다목적실 청소(청소도구는 스즈나)
•3조 예배당 청소기로 돌리기
•4조 빗질
•5조 설거지
•아와세 청소년들 : 현관
10-12시 공연 연습, 코리안파티 음식 준비(종웅, 미선, 정순은 주방 전담/태하, 진호 장보기)
<공연연습>
10:00-10:20 부채춤
10:20-10:40 케이팝
10:40-11:00 빠른워십
11:00-11:20 태권무
11:20-11:40 중창
11:40-12:00블랙라이트
5분전에 대기해주세요.
12시 점심식사(설거지 동화 조)
1시 남수호 목사님 가정 배웅
1시 30분 찌라시팀(샘찬, 지현, 태민, 수연, 예찬, 아름, 인준, 고은, 상준, 태평)
3시 예배당 정리
3시 20분 공연 전 공지
-등퇴장 좌측문으로.
-남자 탈의실 다목적실, 여자 탈의실은 다다미방
-기도(동화 공연 팀장): 3일간의 사역을 마치고 오늘 드디어 코리안파티를 합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코리안파티를 준비합니다. 한사람도 다치지 아니하고 잘 준비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시 30분 공연 총 리허설
<리허설 순서>
태권무
케이팝
아와세 청소년 워십
남성 아카펠라
부채춤
아와세 워십(Joyful)
빠른 워십
찬양과 간증
목사님 설교 말씀
블랙라이트
4시 블랙라이트(아와세 합창에 맞춰)
*기도(아키라 센세)
-오늘 코리안파티에서 하나님 사랑으로 복음 잘 전하길 기도. 다같이 기도하시고 마무리 기도는 아키라센세가 해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5시부터 코리안파티가 시작됩니다. 아버지 함께해주시옵소서. 우리 마음이 하나로 뭉쳐지게 하옵소서. 아름답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주시옵소서. 우리 표정과 모든 것을 사용하여서 주님 전하길 바랍니다. 병사로서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서로 보살펴주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받고 무대에서 잘 버텨내길 바랍니다. 이곳에 오는 발걸음도 지켜 보호해주시옵소서. 이 교회에 한 발 딛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광받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복음 증거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안정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공지사항(나오코 센세): 하나님께 모든 것을 기대하며 나아갑시다.
"저에게 당신이 필요합니다." 서로에게 말해주세요.
블랙라이트 순서에는 교회의 모든 불을 점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손님 중 이동을 원하실 경우 핸드폰 라이트를 이용해서 이동해주세요. 식사시간은 교제하며 사영리 전하기 좋은 시간. 리본을 다신 분이 손님입니다. 녹색 스카프한 분들이 소외된 손님이 없도록 안내하시는 스태프입니다. 히로미 상께서 스태프의 리더이십니다. 문의사항 있으면 히로미 상께 해주세요.
"화이팅! 할렐루야!"
4시 52분 여자 다다미방에서 모임
<공연팀장 공지사항>
-5시부터 공연
-공연 등퇴장 시에는 바로바로 하도록. 아와세 청소년들이 함께 공연하니까 선생님이 됐다는 마음으로 해주세요.
-블랙라이트는 '기도하겠습니다'하는 동안 들어갑니다.
-기도(선교팀장): 좋은 열매, 예배자 설 수 있도록. 소외된 사람 없도록. 혼자 계신 분께 말 걸어보고 사영리도 전하고, 영접기도하시는 분들 계시기를. 우리 모습 통해서도 주님 사랑 전해지도록.
->>부팀장 마무리기도. 하나님 한량없는 사랑 감사합니다. 연약한 우리가 주님 붙들고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리안파티에 복음 전하는 저희 목소리로 넘쳐나게 해주시옵소서. 선교 후에 모든 것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모든 사역 가운데 주님만 남게 해주시옵소서. 오늘 코리안파티에 많은 분들 오실 겁니다. 많은 분들 오심에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기도합니다.
5-9시 코리안파티
*공연
-태권무
-케이팝
-아와세 청소년 워십
-남성 아카펠라
-부채춤
-아와세 워십(Joyful)
-빠른 워십
-찬양과 간증
-(설교 말씀 후) 블랙라이트
*아키라 센세 설교 말씀
:삼일교회가 아와세교회와 함께한 8년째 선교입니다. 우린 가족처럼 되어버렸습니다. 팀장 경짱의 간증 들으셨듯이 그녀가 여기 서있는 것 자체가 기적입니디 가수였던 그녀가 성대를 다쳐서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고 삶의 벼랑 끝까지 갔던 그런 상황에서 견딘 건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시고 날 놓치지 않으시고 항상 함께 계심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 회복되어서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한 일. 여러분도 생각한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힘들 때가 있겠죠. 여러 시련이 닥칠 때도 있지만 모든 것에 길이 있습니다. 길이 있고 해결책이 있습니다 그 약속이 성경안에 적혀있습니다. 마른 땅에 있을지라도 하나님 말씀 안에 있다면 꽃이 핍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사35:1)'
이스라엘 60퍼센트가 사막이지만 그곳에도 나무들이 있습니다. 주변은 다 말랐는데 말이죠. 비가 오면 말라 죽었던 나무가 회복됩니다. 뿌리를 백미터 아래로 내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그 내용을 들었을 때 감동이었습니다. 환경은 열악해서 죽을 것 같지만 뿌리가 버티고 있는 것이죠. 양은 적을 위해 싸울 무기가 하나도 없고 눈도 나쁩니다. 몸집이 둔해서 넘어지면 잘 일어날 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약하고 서투른 양이 열악한 이스라엘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양은 양치기가 있기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우릴 인도해주시는 양치기기 계시다면 모든 걸 견딜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길을 인도해주시는 분이 있습니까?
가끔 우리는 내가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나 자신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아내, 형제, 가족도 나를 알 수 없죠. 하지만 인생의 양치기이신 분, 하나님이 우릴 인도해주실 때 아무것도 모르지만 힘들 때에도 우리 삶에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에 이겨낼 수 있습니다. 모든 걸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 그분은 이세상 만드시고 생명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천년 전에 우리의 모든 죄를 뒤집어쓰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 가는 통로가 되십니다. 그리스도 믿는 자는 죽지 않습니다. 우리 대신에 돌아가신 예수님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린 언젠가 죽겠죠. 나비가 되기 전 번데기가 됐을 때 죽은 것 같지만 다음 비상을 위한 준비하는 과정일 뿐 그 시련을 견뎠을 때 하늘을 나는 자유를 누립니다. 우릴 대신해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우리가 죽어도 행복한 하나님 자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방황하는 우리를 인도해주시는 분임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영원한 생명과 풍성한 삶, 그리고 감동주시는 분이십니다. 삼일교회 선교대원들이 예수님 사랑 경험했기에 그 사랑 전하고 싶어서 코리안파티를 준비한 것입니다. 하나님 믿고 살아가는 방법과 하나님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내일 예배까지 오실 수 있길 마음 깊이 기다리겠습니다.
전단지의 그림은 한국에서 유명한 화가 분이 만드신 작품입니다. 가실 때 기념으로 가져가셔도 괜찮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어디에 있든 사랑하십니다. 하나님 믿으면 영생을 얻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인생의 양치기라면 걱정할 게 없습니다.
*식사, 교제, 사영리 전하기
-메뉴: 궁중떡볶이, 고구마 닭봉조림, 잡채, 만두탕수, 컵잔치국수, 간단김밥, 샐러드, 불고기, 김치, 전
*앙코르 공연
-태권무
-케이팝
-남성 아카펠라
-부채춤
-빠른 워십
-아와세 워십(Joyful)
-블랙라이트
*정리정돈
*기도(나오코센세)
수고하셨습니다. 코리안파티에 215명의 손님이 오셨고, 앙케이트해주신 분도 41명입니다. 매우 즐거웠다는 손님도 계시고, 어제 축호전도에서 만나고 가족이 함께 온 가정도 계십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히로미상 마무리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영광의 이름 찬양합니다. 이곳에 임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정말 하나님 사랑합니다. 헌신을 말미암아 사역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마음이 이 땅에 전해짐 감사합니다. 우리 마음에 거하여주시고 복음의 씨앗이 열매 맺어지길 원합니다. 잘 섬기며 나아가게 하심 감사합니다. 아와세교회와 삼일교회가 하나되게 하심 감사합니다. 내일의 예배 가운데 풍성한 축복 허락해주시옵소서.
10-11시 나눔
-백은희 집사님 : 다같이 열심히 잘해서 잘된 것 감사. 남목사님 가정이 귀국하시러 가는 그 시간의 마지막까지 섬기고 가심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교대원 모두 사영리 전하기 위해 어떻게든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공연팀장 : 기도 많이 한 것 같다 말씀해주심. 기도의 힘이 큽니다. 조이조이키즈, 주일예배, 코리안카페까지 공연있으니 끝까지 기쁘게 섬겨주세요.
-정영도 : 가정심방에서 전화로 초청됐던 가나하 상 누나 남편되시는 분 크리스마스 때 아와세교회에 한 번 오셨고, 이번이 두번째. 현주 부팀장이 사영리 전함. 다음 번 선교때 기도제목이 가족 건강, 4월 완공되는 집이 잘 지어지길. 완공되는 집에 초대해달라했는데 다음 선교 때 가정심방 그 집에서 하기로 약속. 이미 마음은 여셨는데 하나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하심. 사영리, 영접기도까지 들으셨음. 가나하 상도 내일 주일예배 오신다고.
-김정순 : 우에치 상 부부 내외 일 마치고 오심. 공연 보고 싶다고 하셔서 앙코르 공연. 전도자가 남편 분이셨는데 그분이 계속 관심 가져주심. 다음엔 가족들 모두 교회에 나오길 기도.
-김태평 : 축호전도했던 두 가정이 왔음. 정치가. 칸타네 엄마 말씀에 가끔 오시던 집. 한 가정은 어머니, 딸 두분이 오심. 전단지 주면서 말 걸어줘서 왔다고 먼저 인사하심.
-김하늘 : 코리안파티 처음. 힘들었지만 행복했어요. (나오코 사모님 아버님께서 손녀같다고 좋아해주심.)
-김예찬 : 215명 오셨다고 해서 주님 알게되는 기회가 되니까 좋았어요. 오늘이 다 잘한 것 같아요. 여름선교 꼭 오기로 약속했습니다.
-박상준 : 너무 좋았고. 모든게 짜맞춰 것처럼 큰 틀에서 잘 계획된 대로 진행되는 걸 보면서 그동안 오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 기도를 해왔는가 생각했습니다.
-문현일 : 일본 사람들이랑 이야기 나눈 것도, 하나님 전하는 것도 처음. 제가 사영리를 받아들이는 느낌. 따라해주시는데 제가 눈물이 나더라고요. 다같이 요리하고 연습하고 기도하면서 좋았습니다.
-김고은 : 간증 준비해서 읽었는데 내일 주일예배 때 꼭 오겠다고. 준비되게하시고, 쓰임받게 하시니 감사.
*코리안 카페 안내
(2월12일 주일예배후 오후4시~저녁7시 진행)
목적: 코리안 파티에서 스쳐지나간 영혼들과 더 깊은 교제. 전도. 앵콜공연
1. 음식팀 담당: 김정순 권수연 박주민 문현일 김하늘
메뉴: 카야토스트 씨앗호떡 초콜렛 봉귤차 오미자차 비락식혜
2. 미용팀 담당:김미선
서브: 김아름,서진호
3. 포토팀 담당: 박지현 박종웅 김예찬
준비물: 폴라로이드사진기 필름 태권도복 한복 계량한복등
4. 캘라그라피 담당:서우석
5. 사영리 전하기팀 담당: 김태평 김고은 박상준 문현주 박연경 정영도 백은희 이재원
6. 소외된 분들챙기는팀 담당: 배영찬 이동화 김태하(회계)
7. 자리안내 및 메뉴설명, 주문담당: 김샘찬 황인준 김태민
8. 촬영담당:이재원
9. 앙코르 공연 담당:이동화
*박연경 팀장 : 소외된 분 없이 교제됨 감사. 공연, 요리 다 훌륭히 진행됨을 감사. 내일은 조이조이키즈 예배 8시 50분 기도회 모임. 부엌은 9시까지 자리 비워드려야 함. 아침 식사 빨리 해주세요. "태권무, 케이팝, 아카펠라", "부채춤, 워십댄스, 찬양 및 간증". 8시 50분까지 어린이예배 때 공연하는 분들은 의상 입고 모이세요. 예배 통역 소영집사님이 해주심. 교회소개 영상 보고 공연, 목사님 말씀. 카페에서 처음으로 미용사역하는데 목사님 방에서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심.
*기도: 오늘의 감사, 내일의 기대.
*백은희 집사님 마무리 기도 : 오늘 하루 선물 주시고 생명 주심 감사. 계획하심도 감사. 각자에게 주신 작은 달란트 주시니 감사. 주님 손에 들려지고 주님 일에 사용되어짐 감사합니다. 오늘 초대받았던 분들이 내일 예배에도 오실 수 있도록 오는 걸음 동행하여 주십시오. 이미 승리하시는 주님 의지함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하나님과 남겨진 사역이 일로 여겨지지 않게 하시옵소서. 오늘의 있었던 모든 일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