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나 미얀마 같은 저성장국가는 지도나 항공사진등이 발달되지 않아 울창한 숲 건너편에 뭐가 있고 심방해야 할
가정의 위치를 정확히 몰라 대원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읍니다.
봇뱅 지역을 살펴보니 마을 진입로 입구 부서진 다리에서 학교까지 2km 가 되고 배타는 곳에서는 650m가 됩니다.
40여채의 민가들을 확인 할 수 있읍니다.. 이번 선교기간 중 집중호우로 인한 강변 저지대가 대부분 침수되기도 했읍니다.
마을은 외부로 부터 고립이 되게 되는 것이죠..
부서진 다리
배에서 내려서 버팔로 마차타고 학교로 20분정도 이동
앞으로 IoT를 사용하며 캄보디아 해외 선교가 더 활발해지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