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부에는 기쁨이 있습니다. 감동이 있습니다. 꿈이 있습니다. 소년부로 오십시요~! '

1. 사랑의 출발,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소년부 입니다.

- 가정은 복음이 출발이자, 최전선입니다.

- 가정을 세우고, 보호하고, 가치있게 세우길 기도하겠습니다.

2. 방학이 끝났습니다.

- 수련회의 큰 은혜가 이제 학교로 가정으로!

- 전도에 힙씁시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 더욱 더 하나님께 기쁨되는 소년부 되길 기도합시다.

 

3. '친구 사랑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 친구사랑은 내가 위대해야만 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나의 주변에, 교회에, 학교에서 친구를 사랑하고 베풀며 살아갑시다.

4. 교사모집
- 한국교회의 미래 '소년부'와 함께해주실 교사선생님을 모십니다.
- 같이 모여 나누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성실함으로 함께해주실 꼭 같이해주세요
- 교사지원메일: wisewook2@hanmail.net (교사지원양식 소년부 홈페이지 참조)
- 문의: 김현욱 전도사 (010-9441-8401)
- 연락주세요!

☆ 소년부 반별 출결 및 현항 ☆
[공통]: 은혜의 날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은혜를 같이 누리는 소년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5학년] 사랑합니다!

56/58/52/39/54/54/50/52/49/52/58/61/48/57/59/59/51/52/51/55/43/53/53/52/54/52/50/50/45
[6학년] 사랑합니다!

36/35/35/22/35/33/38/31/29/37/34/39/34/39 /36/40/41/41/37/42/34/35/36/40/40/35/33/32/36
[전도 및 새가족반] 사랑합니다!

0/2/0/2/0/2/0/0/3/5/10/3/6/11/5/2/5/1/0/1/3/4/4/12/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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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 어린이 83(5학년:45 6학년:36 새가족반: 4 ) + 교사 29명
= 총 1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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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주정(110,000) + 십일조(3,300) + 감사(22,000)
= 총액 135,3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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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픈 죄 (사무엘하15장1절~37절)

 

권선징악이란 한자성어가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착한 일은 칭찬받고 악한 일은 반드시 징벌된다는 뜻이에요. 이 사자성어는 우리의 선조들이 오랜 시간 살아오면서 그 경험들이 쌓여 축적된 지혜를 담은 것이에요. 그래서 전도사님은 여러분이 사자성어를 많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거기에는 우리보다 먼저 살아온 사람들의 지혜가 있어요. 그래서 살아봐야 얻게 될 경험과 지혜를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죠. 그러면 왜 우리 선조들은 이런 말을 한 것일까요? 세상 만사가 진짜 이런 일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래요.

 

나쁜 일하면 벌 받습니다. 또한 선한 일을 하면 보상을 받아요. 아주 단순한 진리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나쁜 일, 즉 죄를 경계해야 해요. 동시에 선한 일을 하려고 애써야 해요. 그럴 때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이 나타나요.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타내기를 원하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오늘은 특별히 성경의 스토리를 통해 악한 일을 했을 때, 징벌을 받는 한 사람을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려고 해요. 그 사람은 바로 다윗이에요.

 

다윗은 지난주에 전한 말씀처럼 하나님 앞에 범죄 했어요.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을 용서하셨지만, 다윗의 죄에 대해서는 징계하셨어요. 여러분도 기억해야 해요. 우리가 죄를 범하고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용서해주세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은 우리의 모든 질고와 허물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다 사함을 얻을 수 있어요. 그러나 죄에는 삶속에서 치러야할 대가가 있어요. 그래서 죄를 지으면 우리가 지옥 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 땅에서 많이 아파요. 다윗도 그랬어요.

 

다윗은 부하의 여자를 탐했어요. 그래서 그 남편을 죽음으로 몰아세웠어요. 그래서 얻은 대가는 자신의 아들 넷을 잃게 되요. 그 잃게 되는 과정도 너무 아팠어요. 가장 아팠던 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이었어요.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얻기 위해 거짓말을 했어요. 동일하게 자신의 아들인 압살롬은 다윗의 왕위를 빼앗기 위해 다윗에게 엄청난 거짓말을 해요. 다윗 앞에서 괜찮은 아들인척 하면서 뒤로는 다윗을 몰아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미혹해요. 그래서 마침내 다윗을 왕위에서 몰아내요.

 

이 모든 것이 다윗이 뿌린 죄의 결과에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다윗을 지켜주셨어요. 아버지를 속이고 반역하여 왕위를 찬탈한 압사롬에게서 지혜를 빼앗았어요. 그래서 어리석은 선택을 하여서 결국 다시 다윗의 군대가 압살롬의 군대를 이기게 되요.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왕위를 회복해요. 그러나 압살롬은 자신이 저질렀던 거짓과 반역의 대가로 죽음을 당하게 되요. 이것이 죄의 결과에요. 다윗은 자신의 죄 때문에 아들을 잃게 되고, 압살롬은 자신의 죄 때문에 목숨을 잃게 되요.

 

(메시지)　오늘 여러분이 한 가지만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죄는 우리를 아프게 해요. 그래서 죄를 반드시 멀리해야 해요. 그러나 죄를 무서워할 필요는 없어요. 죄는 이미 예수님께서 이기셨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죄를 지었어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이겼어요. 죄 때문에 아플 수 있어도 죄 때문에 우리가 완전히 절망하거나 무너지지 않아요.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고통스러운 문제는 우리의 죄의 결과에요. 이럴 때 다윗처럼 하나님께 회개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의 아픔을 하감하시고 건져주세요. 다 같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