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 기상
9:00 예배(마태복음 25:14-30)
10:30 아침식사
11:00 코리안파티 재료 쇼핑
1:00 코리안파티 음식준비 시작
- 고명(지단, 다진고기, 김가루, 파) 준비
5:00 기도회 및 리허설
7:00 코리안파티(레크레이션 & 클래식음악과 사영리)
8:00 떡국교제 및 성도들과 포토타임
12:00 나눔
11:00 권찰님과 교제
2:30 취침
아침예배로 달란트 비유로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한번 되새겼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어떤 달란트든지 코리안파티 사역에서 귀하게 쓰일 것임을 축복하고, 서로에게 벌떼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각자의 기도제목을 서로의 왼쪽 사람이 돌아가면서 기도제목을 나누어 대표기도해주고, 33차 선교대원들 사이에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강력한 멤버십을 이루어 사역에 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녁에 있을 코리안파티 사역을 위해 다 같이 장을 보면서 사역을 논의하였습니다.
주방분과와 공연분과가 나누어 팀웍을 이루어 사역 준비를 하였습니다. 예상외의 상황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한 간증들이 있었습니다.
코리안파티의 사영리는 1. 쇼팽, 인간의 본질 <혁명> 2. 모짜르트, 인생의 비참함과 슬픔 3. 바하 ,, 4. 슈베르츠 <세레나데> 5. 일본일을 구한 한국 유학생 이야기 를 통해 유럽역사의 음악가들의 삶을 통해 사영리를 녹아내었습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협주를 통해 성도 및 초청되신 분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곧 있을 한국의 명절에 먹는 전통음식인 떡국을 먹으면서 성도들과 교제를 하는 기쁨을 주셨습니다. 오로지 시종일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영광돌릴 수 있는 사역이었음을 고백하는 사역이 되었습니다.
클래식 음악과 사영리..
저 역시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