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30분 기도회

*찬양 

-우리 함께 기도해

-나를 통하여

-그 날에 온 세계가

*말씀 묵상(요나서 4장)

-현주 : 요나는 탁월한 사람. 하나님 보시기에 그 사람밖에 없었던 것. 편협하고 왜곡된 마음을 수정하시려고 많은 작업을 예비해두심. 이 땅에 보내시어 분별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 끝까지 주님 말씀 속에서 살아내야겠다고 생각. 주님 예비하심, 계획하심 기억하고 살기.

-청아 : 3절. 모든 씨앗이 열매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정순 : 다혈담즙 기질인데 꾹꾹 눌러 담다가 결국 몸이 아파왔습니다. 그런데 묵상하다보니 저도 처음 아와세선교왔을 때 지상낙원같은 이곳에서 회복됐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처음의 나를 생각 못하고 사람을 단련시키시는 건 주님이신데 내 기준으로 바라본 것 반성. 

-우석 : 네가 화를 내는 것이 무엇이 옳은 것이냐? 요나가 조목조목 자기 기준으로 따지는데, 주님은 다시 10, 11절에서 요나에게 질문을 던지십니다. 나는 하나님을 어떤 기준으로 바라보고 싶은지? 

-봄이 : 영적으로 미숙한 제 자신을 보여주심. 그러다 시험이 찾아왔을 때 낙심하게 됨. 흔들림없이 하나님 계속 믿고 사랑하겠다고 생각

-태하 : 김동오 목사 아들이 귀를 뚫고 교회에 와서 화가 났었는데 그게 나의 체면때문이지 하나님의 천국 소망과는 관계없는 기준 임을 깨닫게 하심. 평소 화나는 일 많을텐데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면 그렇게 화낼 일도 아님을 알게 될 것이라는 김동오 목사님 말씀이 떠오름. 

-삼열 : 5절. 주님이 제가 일을 그만두고 난 뒤 선교에 집중하도록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 주님께서 회복시켜주시고 평안함 주셔서 감사.

-동화 : 1, 2절. 요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 미소와 주현이가 생각났고. 그후 아이루가 떠오름. 아이루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될 것이라고 생각. 

*기도

-개인이 묵상한 내용 두고 기도

-모든 사역 가운데 동행하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

-일주일 동안 만난 영혼 두고 기도. 교회에 와서 세례받고도 교회에 안오는 친구들. 코리안파티 때만 계속 오는 친구들. 그 친구들을 포함하여 내가 마주했던 모든 영혼들 구원받고 하나님 사랑 속에서 살기를 기도. 

-아와세 교회, 아키라 목사님, 나오코 사모님, 중고생, 청장년 성도님들, 교회학교, 교회의 비전과 선교센터를 위해서도 기도.

-스즈나의 건강, 치아키 상 마음 건강하게 잘 지켜낼 수 있도록. 스즈나가 다음 선교 때는 같이 예배하고 찬양하고 선교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제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더 치열한 삶의 선교지로 돌아갑니다. 일상에서 선교자로 바로 설수 있도록. 품은 비전을 소망하며 기도하길 기도합니다.

- 박연경 마무리 기도 : 주님, 이제 추수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천국잔치에 초대해주심 감사합니다. 부족한 모습 그대로를 귀히 여겨주시고 아끼시는 아버지. 우리를 귀하게 사용해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땅 가운데 자랄 수 있도록 하시는 주님. 우리가 뿌린 씨앗들이, 단 한 영혼이라도 주님의 성실한 일꾼으로 자랄 수 있길 기도합니다. 주님 이 땅을 변화시켜주시며, 부흥이 일어나게 하실 것을 두고 기도합니다. 저희가 작은자, 부족한 자임을 알게 하신 주님. 삶의 문제들에 부딪혀도 주님 주신 은혜들 붙들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아와세교회가, 선교대원들이 계속해서 하나되게 해주시옵소서. 온전히 주님 안에서 축복받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주시옵소서.

*말씀 카드 묵상

8-9시 식사

9-10시 청소

-예배당, 화장실, 샤워실, 주방, 다다미방, 게스트하우스, 주방 청소

10-12시 이온 쇼핑, 점심 먹기

12시 짐정리

12시 45분 캐리어 들고 집합

1시 버스탑승, 나하공항으로 이동

4시 15분 제주항공 탑승

7시 인천공항 도착(교회까지 버스 이동후 귀가)

-한국 도착하자마자 이미소 성균관대 합격소식 전해짐.

-이동화 팀장 마무리 기도 : 선교 마치고 잘도착하게 하심 감사. 미소의 대학교 합격 소식도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일상 살아가게 될텐데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적응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아픈 지체들을 회복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키나와의 영혼들을 기억하고 기도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