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먼저 다같이 기도를 하고 큐티(누가복음 9장 37~48)를 하며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시 경인 출근/통학시간엔 몇 명은 오후 심방준비를 하고 나머지 팀원들은 주변 역으로 가 전단지를 돌리며 노방전도를 하였습니다.
이후엔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오후사역인 교회의 성도분이신 나이토상 심방을 위해 준비한 요리(호박죽)를 가지고 나이토상 댁으로 향했습니다.
나이토상 댁에는 만나기로 예정되어 있던 친구분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분 밖에 만나지 못했습니다.
나이토상의 댁에서는 준비한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손수건에 '자신의 소중한 것'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 믿지 않는 나이토상의 친구분과 교제를 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코리안파티 때엔 친구분들도 함께 오시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또 후엔 목사님 가족분들과 식사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리안파티 준비를 위해 장을 보고 공연준비를 한 후 팀원들과 기도하고 교제를 나누어 하루일과를 마무리했습니다.
손수건에 그림을 그려 복음을 전했다니..
따뜻하고 즐거운 되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