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0~07:00 기도회, QT
07:00~08:00 아침식사
08:00~09:00 세면 및 준비
09:00~09:30 땅밟기
10:00~12:00 다비데센세의 메세지, 사역 브리핑
12:00~14:00 점심 및 오후사역 준비 (스테이키원 점심 심방)
14:00~15:30 모리노사토 양로원 사역
15:30~17:00 토구라 지도칸 어린이 사역
18:00~21:00 가정 심방 (아키코 가정, 유미코 가정 + 노리코 가정)
21:00~22:30 세면 및 취침준비, 세면
본격적인 사역의 시작을 말씀으로 시작했습니다
새벽 QT는 누가복음 9장 37-50절을 주제로 나누고, 안영민목사님의 짧은 설교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비데센세께서는 자신이 토구라에서 계속 사역할 수 있는 비밀, 즉 하나님의 사랑을 주제로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우리의 선교도 잘 이끌림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으며,
이사야 41장 10절의 말씀을 해주시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선교하자고 하셨습니다.
또한 삼일교회 선교팀의 열매인 아야카상의 믿음의 성장, 준코상의 어머니가 세례받았더는 얘기를 하시며
선교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심방은 총 세군데로, 점심엔 스테이키원 식당에 선교대원 몇명이 가서 사장님과 직원들에게 인사드리고,
코리안파티를 와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아키코상의 가정과 유미코상의 가정으로 갔습니다.
아키코상의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아직 교회를 다니지 않지만, 우리를 작년보다 더 더욱 환대해주셨습니다
특히 아키코상이 교회에 나와 열심히 하고, 밝은 모습이 되는 것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처음 보이셔서 기뻤습니다.
유미코상의 가정에는 특별히 노리코상의 가정도 함께했습니다.
유미코상의 남편분은 교회에 호의적이지만, 일때문에 교회에 잘 나오시지 않으며,
노리코상의 남편(역시 교회를 안다니심)을 처음으로 뵙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며 교제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센터사역은 모리노사토 양로원, 토구라 지도칸에 어린이 사역을 하러 갔습니다.
모리노사토 양로원은 전보다 분위기가 더 좋아졌고,
특히 직원분들이 우리를 진심으로 환영해주셔서 기뻤습니다.
공연 사역에는 앵콜(리퀘스트)를 하느라 다음 사역에 못갈뻔도 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직원분들에게는 코리안파티를 초청하였습니다.
토구라 지도칸은 방과후 교실같은 곳으로,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관계전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들도 전보다 우리를 환영해주셨고, 우리의 사역이 끝난 후에는 아이들이 답가를 불러주기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못하였던 코리안파티의 초청 등도 이제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도 양로원 등의 센터사역과, 심방사역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교대원들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건강하고, 화목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주님을 만나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