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연 및 교회 전단지를 오하시 역에서 1시간정도 일본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구마모토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일본인 ccm찬양 사역자 분의 30여분간 공연이 있었습니다.
찬양공연이 끝난 후 팀원들과 선교와 관련된 교제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저와 목사님 간의 정확한 시간 약속을 정하지 않고 그 때 그 때의 흐름에 맞추어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팀원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면서 이 부분은 명확히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음에 다시 일본을 오게 된다면 스바라시 어학당을 꼭...가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일본어를 못알아들으니 음악을 듣는데도 어려움이...^^;;
다시 한번 호리에 목사님의 언어구사능력과 경숙집사님의 도움이 참 귀함을 느꼈습니다.
위의 사진은 구마모토 지진 성금을 위한 뱃지와 티셔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