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여느 때처럼 새벽 4시에 기상했습니다.
-5시반 : 비관 집합
-6시 20분 : 출발
-9:30 : 공항 도착
-10:30 : 출발 (11번게이트), (태평, 태연, 전목사님 따로)
-12:30 : 도착
-13:10 : 교회출발
-15:30-16:30 : 짐정리
-16:30- : 연습
-17:30-18:30 : 저녁
-18:50-20:30 : 기도회
-20:30-21:00 : 합동 기도회
-21:30-22:30 : 저녁 모임
치토세센세, 치아키상, 다이스케상, 유미, 토아키, 노아, 시온, 유우지가 마중 나와 주셨습니다.
치토세센세, 치아키상이 태평, 태연, 전목사님 데리고 오십니다.
[아키라목사님 인사말씀]
더운 오키나와에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이 오시는 것을 너무너무 기쁘게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현관에서 인사하실 때 “다녀왔습니다” 라고 인사하시는 것 들었습니다
이곳은 여러분이 돌아오시는 장소입니다. 잘 오셨습니다. 20회차 선교입니다
한 번 쉬는 차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1년입니다.
1회차부터 오신 분들은 11살 드셨습니다.
그렇지만 크리스챤은 언제나 젊은이 입니다. 오실 때마다 빛나십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기쁨으로 와 주시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회차 오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정치적으로 한일간에 안 좋은 상황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하나님의 한 가족으로서 전보다도 더욱 사랑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여러분으로부터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그 받은 사랑을 오키나와에 흘려 보내는 것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오키나와에서 천국을 확장시켜 나갑시다.
처음 오신 여러분 정말 환영합니다.
오랫만에 오신 분들 정말 환영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우리들에게 있어 소중한 한 분 입니다.
이번 일주일 잘 부탁 드립니다.
[식전기도]
안 좋은 한일정세 가운데 선교가 열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깨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에게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간식]
유부초밥 2개, 가라아게, 젤리
[간단 오리엔테이션]
-총 리더(전도담당) : 마츠우라 치토세 센세
-총무집사님 : 이시하라 노부요시상
-남자 보일러는 주방 안에 있습니다. 마지막에 쓰신 분이 꺼주세요
-나올 때 에어컨 꺼주세요
-가스는 -가 꺼짐 표시입니다
[방 배정]
-게스트 : 미선(방장), 예림, 고은, 지현, 진아, 태연, 혜민
-다다미 : 호아, 권사님, 현주, 현일
-기도실 : 남센세 가족분들
-2층방 : 전형주 목사님, 태평, 수훈(전센세 가시면방 교체)
-음악실 : 태하, 효원, 영도, 상철, 인준, 시영, 희권, 동하, 진호
[청소, 설거지, 골든벨 조]
-예림조 : 지현 시영수훈 희권 태연
-고은조 : 미선 남센세상철 진아 채영 태평
-진호조 : 현일, 사모님, 영도, 혜민, 인준
-현주조 : 동하, 태하, 귀련, 효원, 호아, 전센세
[빨래]
-홀수일자 : 형제빨래
-짝수일자 : 자매빨래
[기도회 말씀]
-성경말씀 : 골로세서 3장 15절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자가 되라.
이번 선교 20회 맞이 했습니다. 계속해서 오키나와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남수호 목사님께서 아와세 선교팀을 하나로 만들어주시고 일요일까지 남아주시고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회 기대하고 있습니까? 큰 격동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와 다른 무언가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정말 두근두근 거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번 20회차를 통해 하나님께서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더 공격할것입니다.
몸 상태를 망치거나, 피곤이 없어지지 않거나, 두렵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하는 여러가지 시험이 있을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사탄은 여러분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어떻게 막을 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승리를 선언하며 나아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강을 건널 때 제자들과 배를 타셨습니다. 갑자기 태풍이옵니다. 제자들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옆에서 예수님은 자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화를 냈습니다.
아마 우리가 제자들이었어도 화를 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비젼은예수님 바로 옆에서 자는 것입니다. 어떤 폭풍이 닥쳐도 예수님을 신뢰하고 예수님 옆에서 자고 싶습니다.
입으로 말하는 것은 쉽지만 만약에 우리가 제자의 입장이었더라면 더 격렬하게 화를 냈을 것입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 어떤 폭풍과 굴곡이 있어도 예수님 옆에서 잘 수 있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행복합니까?” 라고 물어본 조사에 70퍼센트 이상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장래에 대해 행복해질 자신이 없다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험합니다.
크리스쳔이라고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불안과 걱정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장래를 잘 모르겠어요. 항상 불안함에 가득 차 있어요. 항상 걱정에 항상 무서워요.
우리가 그런 상태라면 선교에도 힘이 없겠죠? 우리가 두려워 하면서 승리를 선언할 수 없겠죠?
자기 스스로 한 사람의 몫을 하지 못해 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을격려할 수 없겠죠?
하지만 하나님은 일부러 약한 자들을 선택하셨습니다.
불안해하는 자들을 선택하셨습니다. 무서워하는 자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작은 자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패닉 상태인 것을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사랑하시고 선택하시고 사용하셨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힘든 경험과 무력함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창피를 당하긴 했지만 예수님과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당신의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합니다.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면 걱정과 불안이 없어집니다. 자기가 쓸모 있다/ 없다 자체가 상관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몸을 지배하게 되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바울은 감옥에서도 사람들을 전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갔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마음으로 승리하며 나간다면 하나님은 그 마음을 사용하십니다.
이번 선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선택하셨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은 약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곁에 있어주십니다.
그래서 불안한 것이 아니라, 슬픈 것이 아니라, 분노가 아니라,그리스도의 평강이 넘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란 사랑하는 것입니다. 용서하는 것입니다. 기뻐하는 것 입니다.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지배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통해 그리스도의 평강이 흘러나가도록 기도합시다.
그리고 두 번째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써있습니다. 지금 한국과 일본이 엄청난 문제에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할렐루야 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된다면, 그리스도의 영광을 올려 높인다면 우리를 통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희망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의 용서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나라가 할 수 없는 것들, 인간은 할 수 없는 것들을 하나님의 가족들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하나되는 것을 통해 나라를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빨리 강림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기 위해 선택 받은 자들입니다.
세 번째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입술로는 “감사합니다” 라고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싸움이 있고 불만이 있습니다. 불평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우리의 힘을 빠지게 만듭니다.
에어콘도 청소하지 않으면 시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청소하지 않으면 에너지를 써도 그에 따른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청소할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평강이 지배할 때 청소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지배할 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는 것을 실천합시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찾는 것은 잘하지만 감사를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감사할 것은 일부러 찾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작은 감사라도 찾고 표현하는 사람이됩시다.
우리의 능력과 힘의 열심히 아니라 우리의 존재 자체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경험과 지식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일주일간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지배하도록 기도합시다.
여러 가지 싸움도 약점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가 됩시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이 벌써 승리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무엇을 해도 축복받습니다. 실패해도, 아무것도 못해도 축복 받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라고만해도 부흥이 일어납니다. “저는 하나님 자녀입니다” 라고 외치는 것만으로도 부흥이 일어납니다. “저는 승리했습니다.” 라고 외치는 것만으로도 승리합니다. 눈이 보이는 장님이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 장님은 보는 것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원하는 것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보는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의 마음을 보는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의 마음에 우리의 마음을 맞춥시다. 하나님의 비젼에 우리의 비젼을 맞춥시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책임지고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여러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만으로 그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여러분의 한국에 남겨두고 온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되어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그런 분이십니다. 여러분이 마음속으로 ‘그 일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면 하나님은 ‘아 쟤는 내가 필요 없는건가?’ 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교 중에 기쁨으로 넘쳐날 때 여러분을 덮치고 있던 문제들은 여러분이 무서워서 도망 갈 것 입니다. 그래서 다음 겨울선교에 오셔서“간증 있어요” 라고 이야기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밤에 승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의 선교를 통해 이 땅에 어떤 일이 일어나면 좋겠는지, 우리의 마음에 어떤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는지.
하나님꼐 저를 이곳에 보낸 이유와 비젼을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 비젼을 잡아주세요. 그 비젼을 계속 움켜쥐세요. 그리스도의 평강이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되어 나갈 수 있도록 합시다.
[합동선교 기도제목]
-
20회동안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주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드립시다. 한마음되어 하나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
선교팀을 보내주신 삼일교회와 성도님들 가정 지키주시기를 기도합시다. 한 사람 한 사람 건강과 마음 지켜주시도록 기도합시다.
-
봉사하는 분들 있습니다. 보이는 손길들, 보이지 않는 손길들 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봉사할 수 있도록기도합시다.
-
이번 선교에 마에하라교회, 타마구스쿠 교회, 아도나이이레처치, 지저스보이스 처치가 함께합니다. 삼일 교회 아와세 교회만이 축복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받는 은혜를 여러 교회에 나누어 가기를 원합니다.
-
이번에 방문하는 포도나무 보육원과 아이노무라 위에 하나님의 축복과 구원 임하기를 기도합시다.
-
선교기간 중 질병, 사고, 일사병, 식중독, 날씨, 트러블로부터 지켜주시기를 기도합시다.
-
신문과 광고 배부하는 전단지 한 장, 한 장이필요로 하는 영혼에게 도착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코리안 새러데이의 축복, 한일합동 처치패스타에 300명 동원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시다.
-
영적인 깨어짐의 역사와 영혼 구원이 일어나도록 기도합시다. 선교를 통해서 예배에 인도되는 사람, 구원받는 사람, 신앙을 회복하는 사람이 일어나서 영적인 부흥으로 이어지도록 기도합시다. 교회를 떠나 있는 많은 성도들이 교회로 돌아오기를, 교회 안에 있지만 회복이 필요한 성도에게 전해지기를, 우리가 먼저 깨어져서 주님께 받는 빛을 널리 전하기를, 우리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
29일 월요일 감사회에 드릴 많은 감사가 있기를 기도합시다.
-
자기 자신의 영적 무장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대로 걸어가기를, 나는 주님의 그릇입니다. 이그릇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