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카페에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목사님 소개후 레크리에이션에서 서승현형제의 기지로 편을 나누어 상대편의 이름 맞추기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 후 한글말 맞추기 게임등을 가족오락관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어 수업은 요코님께서 미리 준비해주신 "상속자들"영상을 보고 대본을 읽어보고 가면을 쓰고 대사를 나서서 읽어보게 하였습니다. 그 후, 그동안 연습했던 "날구원하신 주 감사" 와 "당신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찬양을 불렀습니다. 어머니들꼐서 샤론카페에 와있는동안, 아이들이 식당앞에서 종이접기를 하면서 모여있는 모습에 괜시리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청소년들이 주로 초청되었던 유스모임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간증,공연시간이 있었습니다. 샤론카페에서 인기가 있었던 이름맞추기 게임과 몸으로 말해요 등의 게임을 한 후 미리준비한 간증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시옹의 기타연주가 산요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윤미영자매가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십자가 스마트폰 고리를 선물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