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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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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church.com/notice/8718

사람이  어디까지   저럴수  있는지   무궁무진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일부러  선교기간에   저런글을  게시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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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형진 2015.07.19 22:58
    성명서라면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한다는 뜻일텐데
    당연히 아래 내용이 표명이 되고 나서야 자잘한 얘기들을 시작이라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1.성명을 발표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본인들의 지도자가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인지?

    2. 아니면 본인들의 지도자가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넓은 마음으로 그를 용서하고 목회자로 초빙을 한 것인지?
    그렇다면 그가 하나님과 교회앞에 합당하게 회개했다고 생각하는지?

    이 문제에 대한 언급없이 다른 이야기 해봐야 성명서라는 명색도 갖출수 없다는건 초등학생들도 알수 있는 기본이라고 생각되는데,(눈가리고 아웅한다는 말을 이럴때 쓰지요.)
    이 참에 이 문제에 대해서나 입장정리를 제대로 좀 하시는게 어떠실지.......,


    너덜 너덜한 걸레쪼가리같이 불리한 사실과 상황들을 들고 질 수밖에 없는 짜깁기 게임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과
    그런 걸레쪼가리 같이 불리한 사실과 상황들을 추종자들에게 던져놓고 뒤에 숨어있는 시원찮은 지도자,
    측은하네요.
    시간이 갈수록 답이 안 나올텐데, 지금이라도 돌이켰으면......,


    P.S 이 댓글이 게시판 관리나 T.F팀의 사역과 충돌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워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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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기 2015.07.19 23:31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뭐 그런 곁가지들밖에 내세울게 없나보죠. 그렇게해서라도 물고늘어지며 진흙탕 싸움을 해야만 할 무슨 이유라도 갑자기 생긴건 아닐까 싶네요. 명예훼손도 전부 무혐의 처분당하니 뵈는게 없나봅니다. 여기와서 기웃거리는 홍대모임 여러분... 어서 거기서 나오세요. 우리교회로 오지 않아도 되니 그사람을 위해서라도 떠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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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정 2015.07.20 09:46
    오죽하면 검찰도 무혐의를 내렸을까요 여러정황으로 봐서도 그쪽에서 말도안되는 행동들을 일삼으니
    무혐의로 일축한 동시에 그쪽의 성범죄를 간접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그것도 모자라 14일에 항고를 했다합니다 적반하장의 행태는 점입가경이라 참 기대가 됩니다
    과연 악의 끝은 뭘까요
  • ?
    김명진 2015.07.20 10:16
    ○ 공문의 해석
    1. 전임 목사는 10억을 요청했다.
    2. 개척유예에 따른 2년간 생활비 1.3억
    3. 위로금 명목(전임 목사 치료비) 1억 (여기도 빨간줄 좀 그어주시지 그랬어요???)
    1+2+3 = 13억 4천 6백만원
    4. 차량
    5. 비행기 티켓 0.1억
    서류 작성 후, 당회원들의 도장

    + 길자연 임시당회장 별첨의 해석
    임시당회장은 공문의 내용에 관해 확인한바 없다는 내용입니다.
    즉, 임시당회장의 개인 의견으로,
    별첨의 내용에 당회원의 동의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동의한다면, 별첨의 내용은 인쇄되어야 합니다.
    인쇄가 아니라면, 별첨 이후에 당회원의 추인(도장, 사인)이 있어야겠죠.

    ○ 나원주 장로의 친필(?) 해석
    액수는 공문의 1+2+3과 동일
    기타예우는 위 공문의 위로금 명목의 전임 목사 치료비입니다.
    보통 메모는 항목을 하나하나 상세하게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성중독 치료 항목을 적당히 기재한 것으로 보이네요.

    ○ 새교회 공지의 취지 해석.
    복수의 성범죄 피해자는 지어낸 이야기이며, 그것을 입증하는 것은 삼일교회의 책임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 같아요.

    ○ 삼일교회의 대응 방안은?
    증거자료에 대한 반박은 위의 내용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일단 대화 시도는 환영하며,
    그러면 너희들은 전임목사의 성범죄를 어디까지 인정하고 있으며, 왜 사임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냐?고 물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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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은호 2015.07.20 19:35
    이런 적 같은 일이 있었군여.. 기도하겠습니다.
  • ?
    박종규 2015.07.24 10:08
    절 망



    풍경(風景)이 풍경(風景)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곰팡이 곰팡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여름이 여름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속도(速度)가 속도(速度)를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졸렬(拙劣)과 수치가 그들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바람은 딴 데에서 오고
    구원(救援)은 예기치 않은 순간에 오고
    절망(絶望)은 끝까지 그 자신을 반성하지 않는다


    김수영 <196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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