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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보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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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0140327_2.png : 1진 2014년 캠퍼스 전도 보고 - 총신대 3/25

12014년 캠퍼스 전도 보고 - 총신대 3/25

 

1. 학교이름 : 총신대학교

2. 일시 : 2014325(화요일) 오후 710~750

3. 참여인원 : 6

- 11: 최다인

- 17: 김기철

- 19: 어영운

- 111: 이한솔, 김성환

- 김현욱 진장님

 

4. 접촉자 : 70

 

5. 전체적인 소감

 

  정한 시간이 지나고 한 곳에 모였습니다.

오늘 캠전은 어땠는지 간단히 나눠볼까요?”

이 때, 한 간사님은  교회 안다니는 사람 한 명도 못 만났어요. 다 교회 다니네요.”라고 멋쩍게 웃으며 얘기를 꺼냈습니다.

그 말에 우리는 묵묵히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씁쓸한 맛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우리 삼일교회로 사람을 데려오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건 사실 아무 상관없습니다.

 

왜 교회 다니는 사람한테 다른 교회 행사를 소개하는 거죠? 왜 그러시는 거죠?”

죄송합니다. 그냥 예수님 얘기 하려고……..”

저 교회 다닌다니까요. 총신대에서 왜…….”

죄송합니다.”

 

 총신대에서 만난 모두가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만난 몇 몇 학생들의 마음속에서도 그런 비슷한 마음이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신대라는 이름이 그들에게 주는 자부심 같은 것을 우리가 훼손시킨다고 여기게 한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이 시간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도 그럴 수 있겠다.'

우리가 전도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무례함은 없었는지를 자숙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인사를 무척 반갑게 맞이해주던 많은 총신대의 신입생 분들,

지금 기도골방을 가고 있다며 우리 전도를 위해 기도해주겠다는 학생,


저 사역준비 중입니다.”

?”

 “저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사역이요?”

 “목사 준비하고 있습니다.”하며 인자한 미소를 띄워주는 학생 등등


참 다양한 학생들이 많았고,

전체적으로 훈훈했던 이번 캠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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