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나의 안에 거하라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아주 먼 옛날

*스트레칭(이청아, 정효원)

*QT 누가복음 9장 10-17절(김예환 목사님)

-묵상 순서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12, 13절 

12절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들입니다. 히토미 상 댁에 갔었는데 내가 선교를 하러 왔나, 당하러 왔나 생각했다. 시간 동안 힐링할 것이라 하셨는데 가정심방 가운데 그 의미를 알게 하심. 내가 오히려 채움받았다는 느낌. 앉으면 노래하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에게 없는 평안함이 있는 느낌이었다. 기다리지 못하고, 바쁘고, 정신없고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병에 걸린 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풍성함, 감사함, 넉넉하게 사는 삶에 대해 돌아보게 됐다. 다이스케가 동행했었는데 1000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찬양하는게 평생 소원이었는데 삼일교회와서.소원을 이루었다고 말하는 순간 부끄러웠다. 설교를 할 때에도 새벽엔 300명, 젊은이예배는 900명 정도 오는데 왜이렇게 적게 왔나 생각하고 한영혼 한영혼을 귀하게 여기지 못한 것 같음. 한 사람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생각했고, 그동안 내가 빈들이었구나 반성했다. 13절에서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이 말씀이 11절의 주님의 사역을 너희도 동일하게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느낌이다. 내가 먹을 것을 주는 목자인지 생각하게 됐고,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목자인지, 상처를 주는 목자인지 돌아보게 된 귀한 시간이었다.

-기도

>이 땅이, 내 맘이 광야일 수 있습니다. 풍성함 주시는 예수님 만으로 감사한 하루, 기쁜 하루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하셨습니다. 직접적, 개인적으로 너희가, 네가 생명을 주라고 하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잘 전하고 후회없는 파수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땅으로 인도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준비보다 주님의 신비로운 손길 보여주시고 모든 것 다 주님이 하셨다고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세심히, 면밀히 인도해주심을 믿습니다. 

-조별모임 (박주민 조)

인준:어제처럼 성경구절과 우리 사역과 잘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코리안파티를 준비하는데 음식을 준비하는 것과 구절이 일치했습니다.

주현: 13절. 척박한 이 땅 가운데 우리의 유일한 해답.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어려웠는데 주님 아니시면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게 하심.

영찬: 주님 말씀하신 부분보다 사람들이 말한 부분이 와닿았다. 사람들이 하라면 하면 되는데 징징대고 안될 것 같다고 말하는 것에서 사역 감당하기에 힘들다고 징징대는 우리의 모습을 본 것 같아 반성했다.

동화: 떡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5천명이 나누어 먹게 하신 주님. 우리의 생각으로 재단하는데 통역, 요리 우리는 너무도 부족한데 순종했을 때 12바구니가 차고 넘치게 어떻게든 된다. 하나님 하시는 일에 도구로 사용됨이 감사하다.

마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작은데 하나님 능력 기대하면서 전단지 뿌리고자 한다.

코토하: 우리가 가진 것은 고기다섯마리 밖에 없지만 하나님은 부족한 우리를 사용하시는 분임을 알게 하심. 제가 가진 것은 이것뿐이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해주세요 기도합니다.

루카: 내가 가진 것은 작지만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이 커집니다. 삼일선교의 코리안파티에 많은 사람이 오길 기대합니다.

예슬: 목포선교에서도 많이 느꼈는데 우리가 진짜 아무리 다 계획해도 저희 힘으로 되는 건 없었다. 다 하나님이 하시더라. 이번에도 보여주실 하나님 능력을 기대하며 복음 전하려 한다.

주민: 내 기준으로 정죄하거나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성향.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주님 닮은 모습으로 본이

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기도해야겠다.

>>각자 자기 오른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마무리 기도는 박예슬. 

*일정 재공지

아와세 중고등부와 함께하는 사역이 정말 중요합니다! 

8시  아침식사 팽이버섯 된장국, 소세지야채볶음, 두부조림, 김치

9시 합창 수화 연습(하나모. 나오코 사모님께 배우고 공연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것)

9시 30분~10시 15분 아와세 청소년들과 같이 청소

10시 40분 치바나클리닉 설명, 준비

-차로 20분 거리

-환우 분들은 병상에 계시다보니 마음에 불안감이 있음.

-의사, 간호사도 관심갖고 지켜볼거라고 생각함. 그분들에게도 복음 전달될 수 있기를.

-12시에도 진료하기 때문에 너무 크게 할 수 없음. 음악소리가 크지 않아도 당황하지 마세요

11시 출발(차량 다음과 같이 탑승)

-나오코 센세 주민조 3명

-데보라 상 주민조 3명

-가나 히토미 상 주방팀 2명

-히가 토시하루 상 정순조 4명

-노부요시 상 진호 4명, 유카, 미키

-아이린 우석조 3명

-데루키나 유코 상 우석조 3명 

12시  치바나클리닉 병원에서 공연

-병원에서 도시락 준비해주심. 

-태권무, 부채춤, 워십, 듀엣, 플룻, 첼로&바이올린, 솔로, 합창

2시 미하마 이동, 노방전도

-교회에 관심있어하면 아와세 성도님들께 바톤터치하세요. 

-가게 안에서는 하시면 안됩니다. 

-주민 조가 만난 사람 중 아미라는 일본인 여자고등학생. 교회가본 적 없어요. 크리스마스는 알아요. 많은 언어를 잘하고 싶어요. 중국어 한국어 영어 공부하고 있어요. 다 잘하고 싶어요. 인준이가 일본어로 사영리 전하고, 아미가 영접기도문 한국어로 읽음. 그후 기도제목 물은 뒤 기도해줌. (주민 조 with 아와세 성도님, 중고등부 사이아토, 유나, 이로하, 유리카, 데보라상, 나오코 센세)

4시 30분 미하마에서 교회로 출발

5시 교회도착 

6시 공연 연습

-워십팀 아와세 중고등부와 공연 연습

-핸드워십팀 공연연습

-코리안파티 요리 준비. 재료손질부터.

7시 저녁 식사

8시 코리안파티 준비

-준비한 메뉴 : 동그랑땡, 김치전, 파전, 산적, 닭강정, 김치찜, 김밥 등

11시 45분 오늘 사역에서 느낀 점 나눔

-이봄이 : 피곤한 가운데에서도 다들 청소 열심히 했음. 전보다 반응이 없어서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나온언니 솔로때  긴장한 언니를 위해 다같이 입모아서 함께 찬양했던 것도 서로 힘이 되는 아와세팀의 모습이란 생각에 뭉클했습니다.

-황인준 : 미하마에 갔을 때 학교 가서 전단지 뿌렸을 때보다 더 깊은 교제가 가능했고, 사영리도 전하고 영접기도를 하도록 해서 기뻤습니다. 

*기도

- 오늘 만난 영혼들을 위한 기도. 하나님 만나는 첫걸음 될 수 있도록. 그 분들이 코리안파티에도 오시기를.

- 주일 예배 온전히 받아주시고.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분주함 가운데에서도 하나님 증거하는 우리가 되도록.

- 마무리 기도 :이동화 팀장

우리의 능력은 작지만, 실수한 것 같고 못한 것 같지만 하나님 안에서 도구로서 잘 쓰임받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코리안파티에 오늘 만난 영혼들이 다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 알아가는 첫 시간. 저희는 심었으니 주님께서 물 주시고 열매맺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내일 예배시간에 말씀 전하시는 아키라 센세, 통역하는 안나에게도 힘 주시길, 은혜 부어주시길. 선교대원들도 지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내일 사역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일 일정 안내

6시 30분-7시 30분 새벽예배

7시 30분 의자정리 후 콘프레이크로 아침식사 

8시 40분-10시 어린이예배 참여

-공연 : 태권무, 플룻

-헌금 준비

10시 아와세 청소년들과 워십 연습

10시 30분-12시 주일예배

-워십, 첼로&바이올린, 솔로 

-헌금 준비

-목사님 말씀

12시 점심식사

12시 30분부터 노방전도 및 코리안파티 음식 준비

-노방전도:만타공원에 전단지 배포.

-코리안파티 음식 준비

-각 팀별로 공연 리허설 돌아가면서 함.

6시부터 코리안파티 입장 시작

6시 30분-9시 코리안파티 

-나온이 솔로 후 다같이 나와서 찬양 부르고 그때 가려진 뒤에서 핸드워십 세팅.

-목사님 말씀 전한 후 식사하면서 사영리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