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30분 삼일교회에서 짐 싣기
9시 선교대원 인원 체크
9시 30분 인천공항으로 출발 : 김예환 목사님 기도 후 출발.
10시 30분 인천공항 도착
4시 나하공항 도착
4시 50분 나하공항에서 아와세교회가는 버스 탑승
6시 아와세교회 도착
6시 15분 쓰레기분리수거 등의 오리엔테이션
- 오리엔테이션
-비닐, 플라스틱, 음식물쓰레기 다 태우는 쓰레기
-음식물 묻었다면 깨끗하게 씻어서 버리기
-화장실 휴지는 물을 내릴 때 같이 내려보냅니다. 대신 변기에 휴지만 버려주세요.
-샤워하는 곳은 부엌 안에 있는 보일러 켜고 씻어야하고, 마지막에 사용한 사람은 보일러 꼭 끄기.
-예배당에서는 음식물 섭취 금지
-금, 토요일은 중학생 위주로 교숙하며 선교 동역함. 아이들을 가르쳐주시고 본이 돼 주세요.
- 나오코 사모님 감사기도 : 24명의 선교대원을 만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모든 선교대원이 건강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 일꾼으로 쓰임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6시 30분 저녁식사 : 카레(아와세 성도님들이 준비해주심. 유미가 아이스크림과 과자 선물로 전하고 감)
7시 이동화 팀장 공지사항
*오티 내용 추가 설명
-신발정리
-설거지는 우리가 하는 것으로 습관화합시다.
-방 불 끄고, 이불 개고 딘
-명찰 꼭 차고 다니기
*조별 발표
김정순 : 정효원, 김태하, 황인선, 박나온, 이청아
서우석 : 박민경, 김삼열, 김윤희, 문현주, 이봄이
박주민 : 이동화, 배영찬, 황인준, 권주현, 박예슬
서진호 : 박연경, 김예환 목사님, 박민영, 이미소 임충만
*방배정
-여자방
게스트하우스 : 김윤희, 김정순, 박나온, 박민경, 박민영, 이청아, 박예슬
다다미 : 박연경 박주민 문현주 권주현 이봄이 이미소
-남자방
작은방 : 김예환 목사님, 이동화, 서우석
큰방 : 정효원, 김태하, 황인선, 황인준, 김삼열, 이동화, 배영찬, 임충만
7시 30분~9시 저녁예배
- 기도 : 동행하시는 주님, 기도와 찬양으로 말씀 붙들고 나아가는 선교대원, 아와세 성도가 되기를.
- 찬양(찬양인도 : 다이스케)
1)생명의 빛 : 서로 인사 나누며 찬양해요.
2)함께 찬양하세 : 오키나와 율동하며 찬양해요.
3)우리 함께 기도해 : 기도하고 찬양해요.
4)그날의 모든 세상이
- 아키라 목사님 말씀
-김예환 목사님 소개
-삼일교회 선교대원 모두 반갑습니다. 새롭게 아와세교회를 선택해 온 선교대원 환영합니다.
-13번째 선교 노하우로 통역이 없어도 잘할 수 있습니다. 지금 통역중인 마리는 삼일교회 선교대원을 통해 교회에 출석하고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연경은 선교를 여러 번 오면서 일본어 공부를 했습니다. 이번 선교를 준비하며 동화 팀장이 '목사님 원고 미리 보내주세요.' 메일이 왔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원래 원고를 쓰지 않는 사람이에요. 처음부터 원고대로 말하고 있지 않는데도 연경이 통역 잘하고 있습니다. 선교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건 대단합니다. 멤버의 대부분이 여러 번 와준데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처음 온 분들도 아와세 교회를 선택하고 보내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마가복음 16장 15-20절
1947년 미국 과학지가 세계 종말 시계를 선정했습니다. 환경파괴 및 기후변화 등을 보고, 그 종말까지의 시간을 정한 것입니다. 지금 11시 57분입니다. 세계 종말까지 3분 남았습니다. 매일 테러뉴스, 또 세계 경제가 어렵고, 환경오염도 심합니다. 시리아 난민의 문제도 큰 문제입니다. 북한핵실험도 심각합니다. 그리고 세계가 한파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걸 보니 어쩌면 종말의 시계가 조금 더 움직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파수꾼의 역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영적으로 눈이 떠져있으면 안됩니다. 하나님과 동일한 눈으로 바라보고 동일한 마음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이 땅은 하나님 발자국으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하나님 발자국이 많아지면 많은 이들이 구원받게 됩니다. 세계 곳곳에 하나님 발자국을 남깁시다. 사탄은 파괴, 분쟁, 병, 두려움, 미움, 불안 등을 일으킵니다. 그리스도는 생명, 평안, 사랑, 하나됨, 축복, 건강, 회복, 믿음, 기쁨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로 이 땅을 가득 채워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되고 사랑, 존경,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되는 것을 많은 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되는 것을 망치고 분열시키려 합니다. 오키나와의 교회와 한국의 교회가 하나되어서 사랑하고 선교하면 사탄은 무너집니다. 동역합시다!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고 있으니 일주일 동안 합심하여 땅밟기를 하면 그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 됩니다. 믿음을 가지고 이 오키나와를 예수님의 피로, 보혈로 치유됨을 보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이 열리고 부흥이 일어납니다. 선교는 모든 사람에게 믿음, 소망, 사랑을 줍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것도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이 없다면 선교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일한 마음을 품고 사역합시다. 우리 마음에 믿음, 소망, 사랑이 있으면 1+1=1000이 되고, 10000이 됩니다. 1주일 선교를 통해서 우리 모두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예수님 사랑을 가지고 사역하면 큰 축복을 내려주십니다. 첫째, 전세계로 나아가고. 둘째,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셋째, 병든 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낫습니다. 적극적으로 기도하십시오. 주변 사람들에게 기도제목을 물어보십시오. 선교는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담대하게 나아가십시오. 여러분을 통해서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새로운 것이 생겨나는 것을 기대하십시오. 사랑의 선교로 충만하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하나되고 사랑할 때 사탄은 쓰러집니다. 1주일 동안 열심히 해야 합니다. 삼일교회와 아와세교회가 하나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서로의 눈을 맞추고 이야기해주세요. "여러분은 정말 소중한 가족입니다."
-기도합시다.
1)생명을 구하는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노력을 모두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과 동일한 마음을 품고 선교할 수 있도록!
2)기쁨으로 사역하기를! 두려움없이 담대히 나아가기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영혼을 만나고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3)여러분의 길이 인도되어지고, 하나님께 응답받을 수 있기를. 여러분의 인생이 변화되고 전환점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김예환 목사님 마무리 기도 : 하나된 교회. 주님과 하나된 마음으로 선교할 수 있도록.
10시 저녁 나눔
*구멤버, 신멤버 하루 소감
-박민영 : 사모님기도 때 울었어요. 지난 여름 때 못왔을 때 선교대원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느껴졌다. 사모님께서 많이 보고싶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마음들이 다 느껴져 눈물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때문에 못올 수도 있었던 선교에 어렵게 왔는데 아와세교회의 따뜻함을 느끼게 돼서 감사합니다.
-박민경 : 이곳에 있을 수 있어서, 함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김삼열 : 첫비행, 첫선교에요. 일 그만두고 선교왔는데 처음에는 수련회 온 기분이었는데 새로 온 선교대원들을 위해 아와세 성도들께서 벌떼기도해주실 때 나오코 사모님께서 기도해주셨는데 잘못알아듣지만 비전이라는 단어가 들렸습니다. 꿈이 없는 것이 아니니 그 꿈을 두고 기도해야겠다 생각했고 앞으로를 기대하게 됐습니다.
-황인준 : 오니까 좋아요!
*내일 공지
오전 6시(40분)새벽예배
오전 7시 집합
오전 7시 30분 학교에서 전단지 전달
오전 8시 30분 교회로 이동
오전 9시 20분 집합
오전 9시 30분 보육원으로 이동
오전 10-11시 보육원 사역
오전 11시 30분 교회
오후 12시 점심
오후 1시 5분 집합
오후 1시 15분 출발
오후 1시 45분-2시 5분(20분 공연) 썬케어넷홈 양로원
오후 2시 30분 교회도착
오후 5시 가정심방을 위한 기도회, 준비, 나눔
오후 6시 가정심방(7가정)
*기도회
-다같이 올 수 있어서, 환영해주시는 아와세 성도님들과 사역할 수 있어서, 이 땅 영혼에게 사영리를 전할 수 있음 감사합니다.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지낼 수 있기를, 서로의 건강을 위해서, 서로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많은 사역 중에도 기쁨으로, 우리가 기뻐 섬기는 모습을 통해 주님 임재하심이 느껴지게 하시고. 저희들이 아닌 오직 주님의 복음만이 전달되도록. 주님께 영광 올려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박연경 마무리 기도 : 어려운 상황 가운데 이 땅에 소망을 두게 하심 감사합니다. 이 땅을 밟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발자국을 남기는 사역이 되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몸짓, 노래를 통하여서 하나님 전하게 해주시옵고, 기쁜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사역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대원들이 하나되고 서로를 사랑하며 선교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