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기상
10:00 예배(마가복음 4:1-6)
11:00 아점식사
12:00 샤론카페 준비
1:30 샤론카페 : 한국어학당
-> 찬양) 주의 자비가 내려와
-> 한국전통놀이) 윷놀이 변형게임 : 병따개치기, 몸으로 말해요, 눈싸움, 그림 맞추기 등
-> 말씀) 나카지마 목사님
-> 찬양) 날구원하신 주 감사
-> 나눔) 테이블별 자유롭게 한국인과 일본어 대화
4:00 남은 성도들과 대화
5:00 장보기
6:00 저녁식사
7:30 산요성도분들과 찬양집회
10:00 선교대원 피드백
12:00 취침
늦은 취침으로 인해 아침예배에 마가복음 4:1-6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그 어느곳에나 씨를 뿌리시는 예수님을 묵상하고 어떤 상황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주권자이심을 고백하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샤론카페에 지금까지 최다인원인 2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다음 주에 있을 한국 설의 전통 윷놀이를 변형하여 성도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말씀과 찬양, 간증이 있었습니다. "날구원하신 주 감사" 찬양에서 어제 산요교회를 오는 도중 있었던 사고를 통해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켜주신 주님을 다시한번 고백하였습니다.
저녁찬양집회에서 나카지마 목사님의 설교 (누가복음 24:50~53)를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를 먼저 축복해주시고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리라 고백하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일본찬양을 성령님의 내조하심으로 모두가 은혜가운데 축복하였으며, 일본성도와 한국성도가 각각 기도짝을 지어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로지 성령님께서 인도하심으로 내려놓을 수 있는 하루였음을 선교대원 모두가 깊게 공감하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