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및 글쓰기 권한 승인등 여러 이유로 인하여 사역 보고가 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날입니다..
항상 마지막날은 참 너무 아쉽고 또 정신이 없습니다 ㅎ
아침일찍 숙소 정리하고 모여 교회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선물과 헌금 전달식을 끝내고 기념사진 촬영 후 도쿄로 출발했습니다.
첫날과 마찬가지로 저희는 이동시간이 참 길답니다..
이번에는 데이빗 센세께서 미국에 6주간 일정이 있으셔서 함께 버스를 타고 도쿄로 나왔습니다. 특별했던 도쿄행 버스였습니다..
도쿄에서 목사님과 함께 다같이 식사를 하고 목사님을 보내드린 후 저희는 약 3시간정도의 자유시간을 갖고 하네다공항으로 와서 뱅기타고 복귀하였습니다.
이번 선교도 은혜가 넘치는 감사한 선교였습니다.. 여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