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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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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고사가 있던 시절엔 한강에서 낙동강까지 차 올라 흐르는 당신의 눈물을 보았고, 8년전 여름 한 날엔 소낙비로 대로가 막혀 시내 를 돌아 돌아 오도록 하시며 세상이 넘 더러워 밤 늦도록 눈물, 아니 통곡으로 씻고 계시는 아버지를 뵈었고, 울 목사님 설교 하나 하나 에서 다음 세대를 향한 아픈 마음들을 봅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에  정성도 흐려지고, 자식에게도 어찌 할 도리가 없다고  방관으로만 치닫는 듯 한 요즘이지만, 그래도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곧 그에게 죄를 다 고하리라~~" 찬송 함께 부르며 또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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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 안녕하세요 새벽예배 관해서 글 올립니다 1 문희원
2149 주가 일하시네 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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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 발음이~ 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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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절로 절로 저절로 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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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 고난 주간 특새 말씀에서 박선희
2142 드보라의 노래 속에 야엘 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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