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청장년 2진 12목장의 김남경집사입니다.
요즘 목사님 설교 끝나신 후 함께 통성으로 기도할 때, 찬양 인도자께서 독창을 하시는데
제가 집중력이 떨어져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기도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네요.
처음 몇 주간은 목사님께서 통성 기도에서 찬양 인도자의 노래에 맞춰 찬양으로 넘어가시길래
자연스럽게 기도에서 찬양으로 이끌어가시려고 그렇게 하시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리 아니하시고 바로 기도로 마치시더라구요.
목사님께서 어떤 목적을 가지시고 일부러 그렇게 하신 거라면 최대한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순종하겠습니다만
그것이 아니라면 그냥 예전처럼 반주만 하는 것이 어떤지요..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구요, 주위 몇몇 분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많은 사람은 아니구요 말 그대로 주위 몇 명입니다. ^^;;
항상 수고하시는 POP와 인도자분께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욱 귀한 은혜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