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사역보고 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423170066648.jpeg : [31차 일본선교] 우에노시바 4일차_'복음이 사랑으로 전달되면 믿어진다.'1423222346659.jpeg : [31차 일본선교] 우에노시바 4일차_'복음이 사랑으로 전달되면 믿어진다.'1423222362750.jpeg : [31차 일본선교] 우에노시바 4일차_'복음이 사랑으로 전달되면 믿어진다.'1423222369350.jpeg : [31차 일본선교] 우에노시바 4일차_'복음이 사랑으로 전달되면 믿어진다.'

4일차 코리안파티


1. 우에노시바 교회의 코리안파티의 구성원은 크게 세부류입니다.

'현지 성도들 + 기존 일본 친구들 + 새롭게 초대된 친구들'

이 번 파티는 특히 기존 일본 친구들과 현지 성도들이 데리고 온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교회는 신기하게도 새롭게 초대되는 친구들이 선교대원의 수와 비례합니다.

선교대원이 30명가면 새로 초대된 친구들도 30명.. 이번 처럼 선교대원이 10명이면, 새로 초대된 친구들도 10명..

늘 신기합니다. 이 번 파티는 전체적으로 80여명이 참여한 파티였습니다.


2. 우에노시바 교회의 코리안파티는 전통적으로 음식사역이 강합니다.

거의 매번 100인분 가량을 준비하고, 음식 종류도 요리만 10가지 이상을 다양하게 준비합니다.

(왠만한 부페수준이죠..)

한국잔치에 초대했는데 맛있는 것을 풍성하게 준비하는 것이 맞다 생각해서 지금껏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주방사역을 할 수 있는 자매가 부족했지만, 현지 성도들과 친구들이 도와주셔서

무난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3.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 분들은 친구가 되기는 비교적 어렵지 않지만,

성도가 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이번에도 느낍니다.

그래도 교회에 자주 오면 올수록 우리를 자주 만나면 만날수록

아주 조금씩 기독교에 대해, 교회에 대해, 복음에 대해 마음이 열리는 것을 보게됩니다.

마치 한 아이가 성장하듯이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부어져 계속 사랑이 공급되어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 커가는 것 같습니다.


4. 이제 일본에서 만난 친구들이 한국에 오는 것이 일상적입니다.

당장 다음 주에 그리고 3월에 한국에 관심있는 10대들이 한국에 방문하는데 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복음이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기도해주세요.


  • ?
    조광열 2015.02.08 12:57
    코리안 파티 숫자도 많지만 질적으로도 넘 쪼아여^^* - 관계초대^^*

    우에노시바 교회의 코리안파티의 구성원은 크게 세부류입니다. '현지 성도들 + 기존 일본 친구들 + 새롭게 초대된 친구들' 이 번 파티는 특히 기존 일본 친구들과 현지 성도들이 데리고 온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교회는 신기하게도 새롭게 초대되는 친구들이 선교대원의 수와 비례합니다. 선교대원이 30명가면 새로 초대된 친구들도 30명.. 이번 처럼 선교대원이 10명이면, 새로 초대된 친구들도 10명.. 늘 신기합니다. 이 번 파티는 전체적으로 80여명이 참여한 파티였습니다.
  • ?
    조광열 2015.02.08 13:00
    일본은 10년은 지나야 한 영혼이 구해진다고 느긋하게 선교해야~~^^*: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 분들은 친구가 되기는 비교적 어렵지 않지만, 성도가 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이번에도 느낍니다. 그래도 교회에 자주 오면 올수록 우리를 자주 만나면 만날수록
    아주 조금씩 기독교에 대해, 교회에 대해, 복음에 대해 마음이 열리는 것을 보게됩니다. 마치 한 아이가 성장하듯이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부어져 계속 사랑이 공급되어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 커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일본에서 만난 친구들이 한국에 오는 것이 일상적입니다. 당장 다음 주에 그리고 3월에 한국에 관심있는 10대들이 한국에 방문하는데 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복음이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기도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5837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오랜만에 목자부부가 함께 모였습니다. file 우상현목사 2016.10.27
5836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양주에서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교회가요! file 우상현목사 2016.11.17
5835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아빠도 자녀들과 충분히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요~ file 우상현목사 2016.04.21
5834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신X지 집회? 청장4진 미니음악회! file 우상현목사 2016.10.13
5833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식봉은 감사입니다~ file 우상현목사 2016.12.01
5832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식.봉.은 사랑입니다~ file 우상현목사 2016.09.01
5831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성탄구제와 송구영신 file 우상현목사 2015.12.31
5830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새벽에 도시락까지 챙겨서 왔어요! file 우상현목사 2016.11.24
5829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봄에는 수련회 file 우상현목사 2016.04.08
5828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봄에는 떠나요! file 우상현목사 2016.04.28
5827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벚꽃보다 목장~ file 우상현목사 2016.04.14
5826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반 지난 선교, 반 남은 선교 file 우상현목사 2016.08.11
5825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목포선교 좋다고 누가 말해줘쓰가~ file 우상현목사 2017.01.05
5824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목포선교 좋고 즐겁고 은혜였습니다~! file 우상현목사 2017.01.19
5823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목자님들!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file 우상현목사 2016.12.08
5822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목자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file 우상현목사 2016.03.17
5821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동해선교 끝! 이제 일본, 대만, 울진영덕,,,,, 충성! file 우상현목사 2016.07.21
5820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다양한 지체, 하나의 몸! file 우상현목사 2016.07.07
5819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기도로 담궈진 한 주였습니다. file 우상현목사 2017.06.09
5818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교제와 기도! file 우상현목사 2016.06.16
5817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관심이 회심으로! file 우상현목사 2016.05.26
5816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건아! 빨리 돌아와! file 우상현목사 2016.03.31
5815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목자리트릿을 다녀왔어요! file 우상현목사 2017.02.09
5814 주일보고 [오병이어(5L2F) 고등부]_"주 안에서 기뻐하라!"_120708 박수영전도사 2012.07.09
5813 주일보고 [오병이어(5L2F) 고등부]_"이 땅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울어줄 한 사람"_120805 file 박수영전도사 2012.08.07
5812 주일보고 [오병이어(5L2F) 고등부]_"믿음은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다"_120729 file 박수영전도사 2012.07.29
5811 주일보고 [오병이어(5L2F) 고등부]_"고등부수련회 후기"_120812 file 박수영전도사 2012.08.14
Board Pagination Prev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409 Next
/ 409